※ PICK: 래퍼 화지가 생각하는 음악과 NFT
국내에서 음악 NFT 사례는 주로 케이팝 팬덤이나 음원 발매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요, 최근 래퍼 화지가 NFT로 흥미로운 실험을 하고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는 스스로를 '웹3 아티스트'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한국대중음악상 트로피를 소각하는 대신 NFT로 만들었고, 10월에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며칠 전 티타임즈와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그는 현재 파리에 머물며 '프로젝트GMGN'이라는 다이나믹 NFT를 발행할 예정이고, 이걸 기반으로 DAO(탈중앙화자율조직)까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음악저작물에 NFT 적용이 어려운 이유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음악 산업의 이슈들을 인강 형식으로 매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인데요, 그 중 “음악저작물도 NFT 거래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한국 저작권법의 구조와 음악 저작권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짧게 소식을 전합니다. ㅠㅠ 다행히 코로나는 아닙니다. 아마도 환절기에 감기몸살이 온 것 같아요. 험난한 시기에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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