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 구독 커뮤니티 뉴타입 컬쳐 클럽을 소개합니다.
※ 기업 강연 및 자문 신청을 받습니다.
AI는 어디서나 화제입니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소나르(Sónar) 2025]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인원인 16만 1천 명의 팬과 관계자가 모였습니다.
[소나르 페스티벌]은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전자 음악과 디지털 문화의 진화를 30여 년 간 반영해 온 페스티벌입니다. 유럽 연합(EU)이 공동 설립한 TIMES(The Independent Movement for the Electronic Scenes: 일렉트로닉 씬을 위한 독립 운동)라는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10개의 유럽 페스티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크게 공연과 컨퍼런스로 나뉩니다. Sónar by Day/Night는 음악 공연 중심의 행사고, Sónar+D는 기술, 창의성, 비즈니스를 다루는 비즈니스 컨퍼런스입니다.
올해 Sónar+D의 핵심 주제는 AI였습니다.
🤖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관점: Sónar+D 2025의 핵심 아젠다
지난 30년 동안 100회 이상 진행된 [소나르 페스티벌]은 매우 신선한 관점과 시도를 소개합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업계 혹은 엔터 테크 업계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CES가 글로벌 자본과 대기업들의 홍보 무대라면, 소나르는 지금 맨 땅에 헤딩하는 창의적인 괴짜들이 뛰어 노는 플레이그라운드입니다.
2025년의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와 창의성: 음악을 비롯해 창의성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에 대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대안적 접근 방식을 탐구합니다.
- 새로운 관점의 AI: 기존 틀을 벗어나 혁신적인 방식으로 AI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조명합니다.
- 창의 산업의 미래: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큐레이션 및 창작에 대한 경험과 새로운 관점을 공유합니다.
- 양자 컴퓨팅과 예술: 양자 컴퓨팅을 시각, 음악, 영상 예술에 접목한 선구적인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다가올 세상: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테라포밍 등 가장 급진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기술이 만드는 미래 사회를 상상합니다.
👽 [소나르 2025]에 다녀온 박승순 작가를 초대합니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AI 음악 스타트업 뉴튠의 박승순 이사가 [소나르 2025]에 다녀왔습니다. 뉴스레터의 유료 멤버십 커뮤니티 '뉴타입 컬쳐 클럽'에서 박승순 이사를 초대해 끝난 지 열흘 밖에 안된 [소나르 2025]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일시: 6월 25일 수요일 저녁 8시~10시
✅ 방식: 온라인(구글 밋) *URL은 추후 단톡방과 이메일로 공유
✅ 구성: 발제와 대담(차우진x박승순) + Q&A
※ 유료 멤버십에게만 적용되는 정기 이벤트입니다. ➡️ 뉴타입 컬쳐 클럽 소개 읽기
🙋 사전 질문 남기기:
이번 행사는 유료 멤버십 커뮤니티인 [뉴타입 컬쳐 클럽]의 정기 행사입니다. 매달 이렇게 게스트 토크나 뉴스레터 콘텐츠에 대한 심층 토론 등 유료 멤버십과 함께 하는 온라인 세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지금 구독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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