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스파크야. 최근 인테리어 사진 보는 거가 취미야. 나중에 돈 모아서 이런 공간에서 일해보고 싶네.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83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We're sorry it's not juice
클라이언트 : Caprisun
대행사 : mischief
🔍'We're sorry it's not juice'는 아이들을 위해 카프리썬 패키지에 물을 담아준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카프리썬은 주 소비층이 학교를 다니는 어린 아이들이지. COVID-19로 세상이 시끄러울 때,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어. 그건 바로 새로 입학하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실 급수대가 금지되었다는 것!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급수대를 막았다고 해.)
🔍 코로나 정책으로 학교 급수대로 물을 못 마시는 아이들.
✔️2. 캠페인 목표
학교 내에 공공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완전히 당연하게 여겼던 일이야. 수분 공급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카프리썬은 완전히 달라진 학기에 입학할 아이들에게 필요한 거는 물이라고 판단했어.
🔍 급수대가 금지된 학교에 첫 입학할 아이들에게 물을 주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아이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카프리썬 패키지에 주스가 아닌, 물을 담는 게 아이디어야. 누구나 알고, 누구나 좋아하는 카프리썬 비닐 포장에 '새로운 맛'인 물을 담았어.
🔍 카프리썬 패키지에 물을 담아 공급하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타겟인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게 뭔지 파악하고, 재치있게 진행한 게 흥미로운 캠페인이야. 사람들을 생각해서 하는 흔히 말하는 CSR 행동도 더 재미있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코로나 정책으로 학교 급수대로 물을 못 마시는 아이들.
✔️급수대가 금지된 학교에 첫 입학할 아이들에게 물을 주자.
✔️카프리썬 패키지에 물을 담아 공급하자!
✨에디터 스파크의 캠페인 한줄평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주는 브랜드가 되어보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아래 사진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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