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이안이야👋 이번에 산책하다가 길냥이를 마주쳤어. 저렇게 엄청 편하게 있더라고. 그래서 서로 눈싸움 했는데,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패배했다. 가까이 가도 안피하더라고😁 너무 웃겨서 찍어봤어.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05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Fry Tags (2020)
클라이언트 : McDonald's I 대행사 : Orson
🔍' Fry Tags'는 맥도날드의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맥도날드 코스타리카는 'International friends day'를 기념하여, 디지털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려고 했어. 그래서 이번 캠페인은 어떤 뾰족한 문제를 해결한다기보다는, 이벤트성이 강한 캠페인이야✅
🔍맥도날드 코스타리카는 'International friends day'를 기념하여, 이벤트성 캠페인을 기획함.
✔️2. 캠페인 목표
아마 위에 캠페인 브리프 사진을 봐서, 아이디어는 대강 유추했을 것 같아. 캠페인 핵심 아이템은 감자튀김(fries)이야🍟 그동안 이 캠페인이 아무 이유 없이 감자튀김을 쓴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friends와의 발음이 유사했다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
🔍소셜미디어에서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감자튀김을 활용함.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아이디어가 정말 심플하면서도 임팩트가 있는데, 인스타그램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이를 감자튀김처럼 표현했어. 정리하면 빈 맥도날드 감자튀김 박스를 주고, 이걸 친구, 가족 등 지인을 태그하여 채우게 한거야.
우리 인스타그램에 친구를 태그하면 배경색을 바꿀 수 있잖아? 이걸 감자튀김과 유사한 노란색으로 바꾼 거지! 위 사진처럼 저렇게 노란색 태그가 많이 모이니까, 진짜 감자튀김 같아😮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그렇게 총 110,000명의 맥도날드 프라이 태깅이 만들어졌어.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만드는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 이때 인스타그램 태그 기능을 사용!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이 캠페인 이후로, 인스타그램에서 태그를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정말 많아졌어. 역시 좋은 아이디어는 더 좋은 아이디어를 불러오는 것 같아👍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맥도날드 코스타리카는 'International friends day'를 기념하여, 이벤트성 캠페인을 기획함.
✔️소셜미디어에서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감자튀김을 활용함.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만드는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 이때 인스타그램 태그 기능을 사용!
✔️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캠페인을 참여함.
✨에디터 이안의 캠페인 한줄평
"플랫폼의 기능을 잘 활용하자!"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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