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도윤이야😁
"세상의 기준보다 당신의 기준을 따르기를"
2018년에 온에어한 뷰티 브랜드 'MISSHA'의 'Me의 기준' 브랜드 필름이야! 영상의 매력도 보다 55초라는 긴 시간 동안 몰입하게 만드는 카피가 매력적인 광고라고 생각해🤩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299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셀렉스 체크링 (2024)
클라이언트 : 셀렉스
대행사 : 디마이너스원
🔍'셀렉스 체크링'은 제품의 안전캡으로 종아리 둘레를 재보며 근육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 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구독자, '근감소증'이라는 질병을 들어본 적 있어?
'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질환이야. 근감소증은 낙상, 골절, 장애, 심지어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WHO는 근감소증을 공식적으로 질병으로 분류하기도 했어.
근감소증은 조기 발견 및 진단이 중요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이 질병을 잘 모르고 있어.
🔍 조기 발견이 중요한 '근감소증'을 잘 모르는 사람들.
✔️2. 캠페인 목표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단백질 브랜드인 '셀렉스'는 어떻게 하면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근감소증을 쉽게 진단할 수 있을지 고민했어.
🔍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근감소증을 쉽게 진단할 수 있게 하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근육 감소를 진단하는 종아리 둘레가 32cm라고 해. 그리고 '셀렉스 단백질 캔'의 둘레도 32cm지!
셀렉스 단백질 캔을 개봉하면서 제거하는 안전캡이 근육 감소를 진단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었어! 소비자는 안접캡으로 종아리 둘레를 제보며, 둘레가 32cm 미만이면 운동과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되었지!
🔍 근육 감소를 진단하는 종아리 둘레와 제품의 둘레가 같다는 점에서 안전캡으로 근육 감소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게 하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은 근래에 스터디한 캠페인 중에서 가장 영감을 준 캠페인이라 소개하고 싶었어😁
캠페인을 기획할 때, 제품과 서비스의 'USP'를 중심으로 아이데이션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해당 캠페인을 통해 USP가 아닌 '제품 그 자체'에서도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
세모캠의 구독자 중에는 광고 대행사, 마케터 등 현직자분들이 많은데, 도무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를 때는 '제품 그 자체'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 조기 발견이 중요한 '근감소증'을 잘 모르는 사람들.
✔️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근감소증을 쉽게 진단할 수 있게 하자!
✔️ 근육 감소를 진단하는 종아리 둘레와 제품의 둘레가 같다는 점에서 안전캡으로 근육 감소를 스스로 진단할 수 있게 하자!
✨에디터 도윤의 캠페인 한줄평
"우리 브랜드의 제품을 자세히 살펴볼까?"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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