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유의 사항
매 뉴스레터마다 중복되는 문장이 있을 거야. <세상 모든 캠페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부분과 내가 꼭 전달하고 싶은 부분의 텍스트는 기울기 효과를 적용했어. 지금 이 글처럼 말이야.😀 그럼 항상 잘부탁해!
구독자, 안녕! 에디터 스파크야. 매력적인 팝업스토어가 있는지 검색 중인데 최근 성수 카누 팝업 멋져보이더라고!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해.
혹시 위에 작은 별✨ 보여? 앞으로 캠페인을 소개할 때마다 검은 배경에 별이 하나씩 생길 거야! 캠페인을 7번 소개했다면 별이 총7개 있겠지? 그리고 10개가 모이면? 큰 별1개로 성장해, 그리고 100개가 모이면 더 큰 별로 성장함!
그럼 <세상 모든 캠페인> 163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
캠페인 이름 : Tip for Heinz
클라이언트 : Kraft Heinz
대행사 : Mischief
🔍'Tip for Heinz'는 하인즈 케찹 쓰지 않는 식당이 쓰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야.
캠페인을 볼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지 알고 보면 이해하기가 더 좋을거야. 또 지금 당장 특정 주제와 관련된 레퍼런스를 찾아야 하는 구독자님들도 필요한 정보만 선별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지? (태그에 어떤 캠페인인지, 국내인지 해외인지, 브랜드, 대행사 등을 써둘게!)
✔️1. 캠페인 배경
77%의 손님들은 레스토랑에서 하인즈 케찹이 없으면 실망한다고 해. 그런데 아직 레스토랑의 35%는 하인즈 케찹 대신 다른 브랜드 케찹을 쓰고 있었지. 하인즈가 아니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 하인즈 브랜드가 뭘 해줄 수 있을까?
🔍 레스토랑에서 하인즈 케찹이 아닌 다른 케찹이 나오면 실망하는 사람들.
✔️2. 캠페인 목표
하인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만족시켜주고, B2B 고객인 레스토랑들에게도 하인즈 케찹을 구매하라도 유도하는 아이디어가 필요했어. 그러기 위해 레스토랑에게 가장 중요한 목소리, 고객을 하인즈의 편으로 끌어들였지.
🔍 레스토랑들이 하인즈 케찹을 구매하게 유도하자.
✔️3. 캠페인 전략/아이디어
미국은 다 먹고 영수증에 팁을 쓰는 문화가 있지. 그래서 영수증을 매체로 고객이 하인즈 케찹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담기로 했어. 이 레스토랑을 위한 운영 팁이자, 1달러라는 돈을 내고 하인즈를 요구하는 팁인 거지. 영상광고, 옥외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로 하인즈 케찹으로 바꾼 레스토랑 사장님들의 인터뷰 영상도 따서 대세감을 알렸어.
🔍 영수증 팁을 통해서 레스토랑들이 하인즈 케찹을 쓰게 유도하자.
다들 이번 캠페인 어떻게 봤어?🤔
고객을 브랜드 편으로 만들어서, 당당하게 요구하게 하자는 신선한 접근이 정말 좋았어. 어쩌면 하인즈처럼 팬덤이 탄탄하다는 조건이 성립되어야 이렇게 자신감 넘치는 캠페인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핵심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요약
✔️레스토랑에서 하인즈 케찹이 아닌 다른 케찹이 나오면 실망하는 사람들.
✔️레스토랑들이 하인즈 케찹을 구매하게 유도하자.
✔️영수증 팁을 통해서 레스토랑들이 하인즈 케찹을 쓰게 유도하자.
✨에디터 스파크의 캠페인 한줄평
"고객을 내 편으로"
오늘의 캠페인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어😁
(아래 링크나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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