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전용) 중국, AI로 ‘인격’을 갖춘 자동차 — 이제는 사용자와 함께하는 ‘동반자’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盖世汽车(Gasgoo)』**는 2025년 10월 4일, 중국 승용차 신차 판매에서 **스마트 콕핏(Smart Cockpit)**이 어느 정도 보급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본형을 포함한 스마트 콕핏 탑재 비율이 75%를 넘어섰다. 즉, **신차 4대 중 3대는 이미 ‘말하는 자동차’**가 되었으며, 사용자와 정서적·감정적 교감을 나누는 차량들도 등장하고 있다.
AI를 통해 자동차가 ‘인격’을 갖추기 시작한 중국,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사용자와 함께하는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다.
Gasgoo는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AI 에이전트로 **NIO(웨이라이), Xpeng(샤오펑), Li Auto(리샹), BYD, Geely(지리)**를 꼽았다. 그러나 각사의 개성적 차이는 명확히 드러나 있지 않아, 여기서는 이 다섯 기업의 AI 에이전트를 다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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