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11월호에 <중국이 자동운전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이유, 무리 전략으로 자동차 AI 혁명 선도>라는 글이 인터넷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인공지능/자동운전에 대해 나름 여러 가지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중국에서 나오는 각종 아티클도 가능하면 중국어 원문 그대로 해석하며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내용>--------
• 기술 전환의 3단계
- 전기차(EV) →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 AI 기반 자율주행(제3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
• 자동운전 기술의 진화 경로
2D Detection → BEV(Bird’s Eye View) → Occupancy Network →E2E (Tesla) → World Model (NIO) → VLA (Li Auto) 로 발전
• R&D 투자와 기술 생태계의 확장
NIO, Li Auto, XPeng 등 주요 메이커의 연구개발비가 최근 4년간 5~10배 확대.
모멘타는 토요타·닛산 등 글로벌 OEM에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며 협력 생태계의 중심 플랫폼으로 부상.
• ‘무리 전략(Swarm Strategy)’의 본질
후발 주자가 불리한 조건을 집단적 학습으로 극복하는 진화 메커니즘으로 해석.
[산업과 기술] 중국이 자동운전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이유 :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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