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5/18 #베트남코로나19 신규감염 1927건, 회복 469건, 사망 0건입니다.
#베트남주요뉴스 <IT>
Giám đốc bán lẻ trực tuyến Apple: Chúng tôi luôn tìm kiếm cơ hội để mở Apple Store tại Việt Nam
애플 온라인 리테일 부서장: "우리는 항상 베트남에서 애플 스토어를 열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18-05-2023 - 09:25 AMTuy nhiên vị đại diện này cho biết hiện tại vẫn đang tập trung cho cửa hàng trực tuyến trước tiên.
하지만 이 관계자는 현재는 계속 온라인 스토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애플 온라인 스토어 베트남판 링크)
https://www.apple.com/vn/store
상기와 같이 5/18 9시부터 베트남도 공식 애플 온라인 매장이 생겼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이어 여섯번째 국가입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지원되는 제품과 서비스는 하기와 같습니다.
-베트남어로 애플 컨설턴트와 전화 지원
-아이팟, 에어택, 아이패드 및 애플펜슬(2세대) 같은 제품에 베트남어 각인 옵션(전액 무료)
-맥 용 맞춤형 메모리, 애플 와치용 밴드 등...
애플 기존 공식 리셀러들과의 가격은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를 권장하지만, 보상판매와 학생용 우대 정책이 있다는 점을 내세웁니다.
결제 및 배송에서 베트남에서 흔한 COD(Cash on Delivery, 물품 수령 시 현금결제)는 현재 지원되지 않을 것이며 해외 카드 결제는 가능합니다.
하노이와 호치민 같은 대도시에서는 당일 배송도 가능합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안 써서... 관심없지만 다들 관심이 많네요...
브이엔익스프레스 기사를 보니
https://vnexpress.net/apple-store-truc-tuyen-tai-viet-nam-co-gi-khac-biet-4606772.html
'대부분 제품은 공식 리셀러보다 수십만에서 수백만 동 더 비싸다'
'케이스, 충전기, 애플워치 스트랩 등 악세서리는 10~30만 동 더 비싸다'고 합니다.
하노이와 호치민 외 지역은 배송기간 2~5일로, 공식 리셀러는 타지방도 1~4일이라 느립니다.
단, 인기 제품도 리셀러는 몇 달 걸릴 수 있지만 15일 배송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100만 동 이상 대부분 제품의 최대 24개월 할부(이자1.67%)라는 것도 메리트네요.
#베트남주요뉴스 <IT>
https://vnexpress.net/viet-nam-phan-doi-trung-quoc-mo-nha-hang-o-hoang-sa-4606926.html
18/5/2023, 16:47 (GMT+7)
Việt Nam phản đối Trung Quốc mở nhà hàng ở Hoàng Sa
베트남, 중국의 황사 군도 내 식당 개업 반대
Bộ Ngoại giao phản đối việc Trung Quốc mở nhà hàng ở đảo Phú Lâm, cho rằng đây là hành động xâm phạm chủ quyền của Việt Nam.
외교부는 중국이 푸럼 섬(영어명:우디Woody 섬)에 식당을 여는 것은 베트남 주건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황사 군도(quần đảo Hoàng Sa, 영어명: 파라셀 군도)는 1974년부터 중국이 무력점령하고 있다는 것이 베트남 주장입니다.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외교부 부대변인은 중국이 지난 4월 베트남 황사 군도에 속한 푸럼 섬(đảo Phú Lâm)에 중국이 훠궈 식당을 열었다는 소식에 대해 논평해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이 군도에 대한 베트남 주권과 관련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동에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18/5/2023, 17:49 (GMT+7)
Việt Nam lên tiếng về tàu nghiên cứu Trung Quốc hoạt động trong EEZ
베트남, EEZ에서 활동하는 중국 조사선에 대해 성명
Bộ Ngoại giao cho biết Việt Nam triển khai các biện pháp phù hợp để đảm bảo quyền và lợi ích hợp pháp, khi đề cập thông tin tàu nghiên cứu Trung Quốc hoạt động trong vùng đặc quyền kinh tế.
외교부는 베트남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운항하는 중국 조사선 관련 소식에 대해 언급할 때 적법한 권익 보장을 위해 적합한 조치들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사 SCMP에 따르면 조사선 시양양홍(向阳红, 베트남어명:Hướng Dương Hồng) 10호는 중국 해안경비대 2척과 중국 어선 여러척과 함께 5월 초 베트남 EEZ에 위치한 뜨칭(Tư Chính) 해변 지역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이 이 지역에 배를 보낸 것은 2019년 7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당시에도 항의 끝에 2019년 10월 철수했었습니다.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남부 #빈즈엉 성 tỉnh Bình Dương
https://tuoitre.vn/nu-nhan-vien-quan-karaoke-danh-chet-con-khi-say-20230518113210269.htm
18/05/2023 11:50 GMT+7
Nữ nhân viên quán karaoke đánh chết con khi say
가라오케 여직원, 취해서 자식 폭행살인
Thảo, 28 tuổi, là nhân viên quán karaoke, khi về phòng trọ đã say nên đánh con trai 2 tuổi làm bé tím tái rồi tử vong.
타오(28세)는 가라오케 직원으로 모텔 방에 돌아왔을 때 취해있어서 2살 아들을 때려 멍이 든 후 숨지게 했습니다.
평소 응우옌 티 프엉 타오(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 안장An Giang 성 출신)는 가라오케 직원으로 일하며 3살 아이와 2살 A군 두 어린 자녀와 함께 삽니다.
초동 조사에 따르면 타오는 5/16 19:30경 일을 마치고 맥주를 마시고 취한 후 모텔 방에 귀가했습니다. 타오는 잠자던 아들 A가 우는 것을 보고 그물침대를 흔들어 줬지만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타오는 바로 아이가 그칠 때까지 손으로 아이를 수차례 때리고 아이가 울지 않자 계속 잤습니다.
당일 23시 타오가 깼을 때 아들이 더 이상 숨쉬지 않고 창백한 것을 보고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사람들에게 부탁했습니다. 병원은 도착 전 아이가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취조에서 타오는 자식을 수차례 때렸지만 '어디를 때렸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습니다. 타오도 필로폰을 복용했었습니다.
사건은 계속 규명 중입니다.
*28살에 혼자 애 둘을 키우다 저렇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tuoitre.vn/mot-nguoi-viet-bi-bat-o-tp-hcm-nghi-mua-ban-the-xanh-my-20230517131056643.htm
17/05/2023 13:47 GMT+7
Một người Việt bị bắt ở TP.HCM nghi mua bán 'thẻ xanh' Mỹ
미국 '그린카드' 매매 혐의로 베트남인 1명, 호치민시에서 체포
Tổng lãnh sự quán Mỹ cho biết Công an phường Bến Nghé (TP.HCM) đã bắt giữ một người Việt Nam là thường trú nhân Mỹ bị nghi có hành vi mua bán thẻ thường trú nhân (thẻ xanh) của mình.
미국 총영사관은 호치민 시 벤응에 동 공안이 자신의 영주권 카드(그린 카드)를 매매한 혐의로 미 영주권자 베트남인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5/17 주호치민 미국 총영사관 공지에 따르면 그는 호치민시 공안에 자신의 그린카드 분실을 허위로 신고했습니다.
그는 이후 미국 귀국을 위해 총영사관에서 발급받은 단수 입국허가증(boarding foil)을 사용했습니다.
총영사관이 벤응에 동 공안에 이 사건을 알리고 체포되었으며,뚜오이쩨 온라인 취재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영주권 카드(그린카드)'를 타인에게 팔기 위해 분실을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 신분증 위조사기가 빈번하기에 해외에서 신분증 발급절차가 까다로워도 쉽게 줄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끔 본인이 불편하니 한국에서 자국인 신분증 발급받듯 베트남도 간소화해달라는 주장을 인터넷에서 볼 때가 있는데... 솔직히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는 듯 합니다.
아니면 베트남이 한국처럼 편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4위
https://vnexpress.net/osin-ngoai-o-sai-gon-4596121.html
18/5/2023, 06:00 (GMT+7)
Osin ngoại ở Sài Gòn
사이공(호치민 옛 지명)의 외국인 보모
Đúng 5h sáng mỗi ngày Caren ra khỏi phòng trọ tại phường Thảo Điền, TP Thủ Đức đi bộ sang nhà chủ chừng 300 m để chuẩn bị bữa sáng và đưa trẻ đi học.
매일 아침 5시에 카렌은 투득 시 타오디엔 동의 모텔에서 나와 약 300미터를 걸어가 주인집에 가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 갑니다.
이 43세 필리핀 여성은 베트남에서 가정부로 8년 일했으며, 외국인 가정에서 처음 2년을, 이후 베트남 가정에서 6년 일했습니다.
"매월 생활비 빼고 약 1200만 동(60만 원)을 남편이 아이들 돌보도록 고향에 송금합니다"라고 합니다. 그녀는 타오디엔 동(phường Thảo Điền)의 모텔이 대부분 필리핀 보모들이 있어서 '외국인 보모촌'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베트남에 오게 된 경로는 다들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다, 주인집이 귀국하면 베트남 가정에서 계속 일하기로 결정합니다.
"베트남 가정에서 일하는 건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던 급여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약 1500~2000만 동(75만~100만 원)이거나 심지어 그 이상입니다"
그녀는 현재 주인집 세살 아이를 돌보고 집안 청소를 하지만 요리는 하지 않습니다.
"주인집이 베트남 입맛에 맞게 직접 하고 싶어해서 주방일만 돕습니다."
카렌에 따르면 베트남 가사도우미 급여는 필리핀만큼 높지 않지만, 베트남인은 매우 호탕해서 근무 일수가 부족한 달에도 월급을 맞춰 지급합니다. 또 물가가 저렴해서 필리핀에서 일하는 것보다 아낄 수 있는 돈이 더 많습니다.
카렌 씨 숙소 근처 사는 응우옌 타잉 녓(Nguyễn Thanh Nhật, 35세)씨는 지난 5년간 가사도우미로 베트남에 오는 외국인이 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집 근처 '외국인 보모촌'에는 20여 명의 다국적 외국인이 있지만 가장 많은 사람은 필리핀인입니다.
*베트남 고용주에 따르면 베트남 보모는 대개 중개회사를 통해 와서 만족스럽지 않고 쉽게 그만두며 다른 사람 찾으려면 100만 동 추가 지불해야 하지만, 외국인 보모는 영어를 하고, 규칙 준수를 잘하며 일 외적으로도 적극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옷 세탁할 때 어두운 색과 밝은 색 구분하고, 이불,베게 속옷도 조심스럽게 별도 세탁한다"고 하는데...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도 필리핀에서는 그게 기본이어서 베트남에서 깜짝 놀란 적이 더 많긴 합니다.
베트남에선 그냥 다림질해주는 걸로 감사해야 하는 게 보통이고.브이엔 익스프레스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7군과 투득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약 20~30명이 함께 모텔에 살고 있습니다.
타오디엔 동 인민부회장 쩐 프엉 남(Trần Phương Nam)씨는 이 지역에 109개국에서 온 8600여 명의 외국인 중 필리핀인은 376명이 취업허가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업 가사도우미로 등록된 사람은 84명 있습니다."
59세 로즈마리씨는 남편이 2011년 사망후 경제적 부담을 졌을 때 먼 친척 하나가 베트남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처음에 7군 영어학원 조교로 월 300불을 벌었으나 급여가 부족하여 보모로 직업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베댓은 "많은 베트남 보모들이 자기들도 월 1500만~2000만 동 받으면 잘할 거라 변명할 것이다."라면서 신용하질 않네요. 아직은 그렇게 보편적이지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세탁법만큼은 베트남인이 필리핀인에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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