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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주요뉴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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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024, 05:00 (GMT+7)
Hơn trăm người bị lừa tiền đi xuất khẩu lao động Hàn Quốc
한국파견근로비용 사기당한 사람 100명 이상
(QUẢNG NGÃI) Hơn 100 người cùng xã vay mượn nộp 15-50 triệu đồng cho một phụ nữ để làm thủ tục xuất khẩu lao động Hàn Quốc nhưng sau đó người này bỏ trốn.
(꽝응아이 성) 한 마을의 100여 명이 한국 파견근로수속을 위해 한 여성에게 1500만~5000만 동(75만~250만 원)을 빌려서 냈지만, 이 후 그녀는 도망갔습니다.
꽝응아이 시 응히아안 마을(xã Nghĩa An, TP Quảng Ngãi)에 사는 응우옌 티 측(Nguyễn Thị Chức)씨 가족은 큰 어선 한척을 가진 선주였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고기가 많지 않아 바다를 많이 돌아서 적자가 심하고 배 대출금을 갚아야 했습니다. 빚은 쌓여가고, 가족들은 배를 팔고, 집은 은행에 압퓨되고 온 가족이 지인의 집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남편은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어 바다에 나갔고, 측 씨는 항구 쪽에서 어업을 하며 수입은 불안정했습니다.
빚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을 하고 싶던 차에 그녀는 같은 응히아안 마을에 거주하는 쩐 티 가이(Trần Thị Gái)의 월급 5천만 동(250만 원)에 한국에 파견근로 간 스트리밍 영상을 봤습니다.
'상담'받은 참가자는 "6개월간 농업 분야에서 일하며 본국의 보증이 필요한 E8비자에 따라서 갑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자와 연락한 측 씨는 돈을 내기 위해 가이의 여동생 쩐 티 튀(Trần Thị Thủy)를 만나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이 41세 여성은 부부가 한국에 갈 희망에 튀에게 돈을 주기 위해 도처에서 돈을 빌렸습니다.
"돈을 여러 단계로 냈는데, 한 번 내면 두 번 독촉 당했어요."라고 측 씨는 말했습니다. 3500만 동(175만 원)을 낸 후 그녀는 튀에게 외국어로 된 서류를 다시 받았고, 비자와 건강진단서, 항공권 구매 수속을 하기 위해 5000만 동(250만 원)을 내라고 계속 독촉받았습니다. 수차례 이체 후 지금까지 측 씨는 튀에게 총 1억 동(500만 원)을 냈습니다.
비슷하게 작년에 같은 마을의 레 화이 득(Lê Hoài Đức)씨는 튀가 한국의 농업 분야에서 일하게 도와준다는 약속으로 두 번에 걸쳐 총 5000만 동을 냈습니다.
"돈을 내고 아무리 기다려도 튀가 약속대로 한국에 갈 수 있게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라고 득 씨는 말했습니다. 사기당할까 걱정한 그는 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튀는 그 지역을 떠나 모든 연락을 차단했습니다. 화가 난 득 씨와 측 씨는 공안기관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팜 티 꽁(Phạm Thị Công) 응히아안 마을 인민위원장은 쩐 티 튀가 한국파견근로를 약속하고 돈을 받았지만 시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장을 낸 사람이 100명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1인당 낸 금액은 1500만~5000만 동으로, 총 피해액은 약 40억 동(2억 원)입니다.
한편, 응우옌 떤 도이(Nguyễn Tấn Đối) 꽝응아이 성 노동보훈사회부 부국장은 이 지역이 E8비자 한국파견근로 단기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꽝응아이 성은 장기 파견근로만 합니다.
응우옌 니으 뚼(Nguyễn Như Tuấn) 해외노동관리국 정보선전실 부실장은 베트남 노동자가 한국파견근로 가는 것은 4종 프로그램으로, E8비자(5개월, 최대 3개월 연장가능), C4비자(3개월), 현재 양국의 두 지방이 직접 협력하는 농업과 어업 분야 근로일입니다.
"현재 단 14개 성만 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파견 노동자는 계약을 시행한 성시 출신자입니다. 시행의 근거는 노동부로, 기업은 참가하지 않습니다."라고 뚼 부실장은 말했습니다.
뚼 부실장에 따르면, 현재 가장 많은 노동자 유치 프로그램은 EPS프로그램(E9비자)입니다. 이 프로그램 시행 부서는 단 하나로, 노동보훈사회부 산하의 해외노동센터입니다. 매년 정원은 5천~1만 명뿐으로 제조업, 건설업, 농어업 분야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의 노동부에 등록, 공부해서 한국어 시험에 합격해야만 비로소 한국 업체에 선발되어 계약하게 됩니다. 출발 비용은 베트남에서 한국까지의 편도 항공권 포함하여 630달러입니다. 근로기간은 3년이고 최대 22개월 연장 가능합니다.
그 외 허가받은 업체가 주최하는 두 프로그램은 대졸이상에 한국어가 유창하고 IT, 생물, 나노, 전자 등의 분야 전공자를 위한 기술노동자(E7비자)와 선원(E10비자)을 선발합니다. 노동자 급여에 따라 기업이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습니다.
*힘든 사람들 상대로 한국파견근로를 해준다며 사기치는 사람들도 늘고 있네요. 같은 동네사람들 등쳐먹는 사람은 정말 괘씸죄로 더 세게 처벌해야 할 듯합니다. 이게 정보의 비대칭인데, 사실 사람들이 SNS를 너무 맹신하다보니 저런 사기꾼도 교묘하게 없는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네요.
베댓: "가난해졌는데 더 졸라매게 되었네. 불쌍하다."
#베트남주요뉴스 <스포츠>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48404641
16/5/2024, 06:41 (GMT+7)
HLV Polking đạt thoả thuận với CAHN
폴킹 감독, 하노이공안클럽과 합의해
Hôm nay Mano Polking, cựu HLV tuyển Thái Lan, sẽ vào Bình Dương để theo dõi CLB Công an Hà Nội đá vòng 19 V-League 2023-2024 trước khi tiếp quản đội bóng.
금일, 마노 폴킹 전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팀 인계전에 하노이공안클럽의 2023-2024 V리그 19차전 관람을 위해 빈즈엉에 갑니다.
폴킹 감독은 어제 협상을 위해 하노이에 와서, 하노이공안클럽과 빠르게 기본 합의를 했습니다. 금일, 이 독일인 감독은 팀 훈련과 5/17에 빈즈엉 팀과의 19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남부로 날아갑니다.
그는 하노이공안클럽을 이어받아 5/21, 호치민시 클럽과의 경기에서 첫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치민시클럽은 2021년 V리그에서 폴킹 감독이 이끌었던 적이 있는 팀입니다. 그 당시, 그는 통녓 경기장(sân Thống Nhất)의 홈팀을 이끌고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실패하고, 심지어 코로나19로 취소되기 전 순위경 경쟁에서도 떨어졌습니다. 양측은 그 후 결별했습니다.
폴킹 감독은 이전 수년간 클럽 레벨에서 일한 적 있는 태국에서 복귀해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으로 단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준결승에서 베트남을 꺾은 후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제패하고 2020년 AFF컵에서 우승한 폴킹 감독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5월 시 게임(Sea game, 역주:동남아 올림픽)에서 폴킹 감독은 태국을 결승에 올렸지만, 개최국 베트남에 졌습니다. 이후 그와 태국팀은 2022년 AFF컵 왕좌를 지키기 위해 결승에서 베트남을 격파하면서 '빚을 갚았습니다'.
https://youtu.be/PuDcXlg7EZg?si=7z-lxwzP9vhTYEmH
2023년 11월 말이 되자, 태국이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부진하여 그는 해고되었습니다.
하노이공안클럽은 폴킹 감독에게 몇 번 연락한 적이 있었고, 가장 최근이 공오균 감독과 계약 조기 해지한 2023년 12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협의가 확정을 앞두고 결렬되어, 하노이공안클럽은 쩐 띠엔 다이(Trần Tiến Đại) 기술감독을 임시 권한대행으로 세우고, 황아잉잘라이(HAGL)에서 키아티숙 세나뭉(Kiatisuk Senamung) 감독을 빌어왔습니다.
실적이 안좋자 5/14, 키아티숙 감독은 4개월 후 사임했습니다. 하노이공안클럽은 한 번 더 다이 감독을 임시 권한대행으로 기용하고, 불과 하루만에 폴킹 감독과 합의했습니다.
하노이공안클럽은 필립 응우옌(Filip Nguyễn), 부이 황 비엣 아잉(Bùi Hoàng Việt Anh), 돤 반 허우(Đoàn Văn Hậu), 호 떤 따이(Hồ Tấn Tài), 응우옌 꽝 하이(Nguyễn Quang Hải)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있는 클럽입니다.
하지만 이 팀을 맡는 것은 감독들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폴킹 감독은 하노이공안클럽이 V리그에 올라온지 1년 반 새 파울루 포이아니(Paulo Foiani), 쩐 띠엔 다이(Trần Tiến Đại), 플라비오 크루즈(Flavio Cruz), 공오균 및 키아티숙에 이어 6번째 핫한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기술감독 직책으로 3번 감독 대행에 오른 다이 감독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감독도 4개월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하노이공안클럽은 현재 18경기 후 31점으로 V리그 2위에 올랐으며, 선두인 남딩(Nam Định)보다 8점 뒤쳐져 있습니다.
참고 기사: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327072084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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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ởi tố người đàn ông Hàn Quốc mua dâm thiếu nữ 15 tuổi ở TPHCM
호치민시에서 15세 소녀 성매매한 한국남성 기소
16/05/2024 - 10:07Mua dâm thiếu nữ 15 tuổi tại khách sạn trên đường Bùi Viện, người đàn ông Hàn Quốc bị Cơ quan Cảnh sát điều tra Công an quận 1 khởi tố, bắt tạm giam.
부이비엔 로의 호텔에서 15세 소녀와 성매매한 한국 남성이 1군 공안 수사경찰기관에 기소 및 체포, 일시구금되었습니다.
5/16, 호치민시 1군 공안 수사경찰기관은 피고 홍 모씨(1995년 생, 한국국적)을 18세 미만 성매매 죄로 피고 기소하고 체포 및 일시 구금했으며, 성매매알선 죄로 도 반 뚼(Đỗ Văn Tuấn, 1986년 생)과 부이 득 탕(Bùi Đức Thắng, 1972년 생, 둘다 빙푹Vĩnh Phúc 성 출신)을 기고 및 일시 구금했습니다.
5/4 심야에 팜응울라오 동(phường Phạm Ngũ Lão) 공안은 부이비엔 로의 호텔을 행정검사하여 TNPT(2009년 생)이 홍 씨에게 성매매하는 것을 적발했습니다.
또한, 관할부대가 이 호텔에서 TTN(1997년 생)이 막 다른 한국인 1명에게 성매매를 한 것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위해 본부로 관련자들을 데려갔습니다.
수사를 확대한 1군 공안 수사경찰기관은 브로커 역의 2명인 도 반 뚼과 부이 득 탕을 체포했습니다.
피고들은 5/4 저녁, 뚼과 탕이 홍 모씨와 다른 한국 남성 1명을 팜응울라오 동 데탐 로(đường Đề Thám, phường Phạm Ngũ Lão)에서 만나 마사지나 성매매가 필요하냐고 물었습니다.
두 외국인이 동의하자, 뚼은 N에게, 탕은 T에게 전화해 불러내서 인당 140만 동(7만 원)에 성매매대금을 합의했습니다.
그 후 모든 일행은 거래를 위해 부이비엔 로의 호텔로 갔습니다. 여기서 뚼은 둘에게 280만 동을 받아 대실료를 내고 탕과 함께 떠났습니다.
피고 2명은 T와 N에게 수차례 성매매 알선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매번 거래 성사시마다 둘 다 40만 동(2만 원)씩 받았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448935464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3위
16/5/2024, 00:25 (GMT+7)
Dòng người rước tượng Phật trên đường TP HCM
호치민시 거리의 불상행렬 인파
Hàng nghìn người tham gia rước tượng Phật trên chặng đường một km từ chùa Ấn Quang đến Việt Nam Quốc Tự mừng lễ Phật đản, tối 15/5.
5/15 저녁, 수천 명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언꽝사(chùa Ấn Quang)에서 월남국사(Việt Nam Quốc Tự, 越南國寺)까지 1km 거리 불상행렬에 참가합니다.
20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신생아 부처의 황금상을 모시고 스반한로의 언꽝 조정사찰(tổ đình Ấn Quang)에서 출발했습니다. 30분 후 불상행렬은 부처님오신날 축하 행사의 주 무대인 월남국사에 도착했습니다.
이는 호치민시 베트남 불교협회 불교문화위원회에서 개최한 부처님오신날 주간(불교력 2569년)의 개막행사 중 하나입니다.
신생아 부처님의 황금상은 약 1m 높이의 가마에 놓여 스님과 비구니들이 엄숙하게 메고 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은 석가모니 부처가 탄생한 날입니다. 그는 석가모니 왕실의 싯다르타(Siddhartha, 베트남어:Tất Đạt Đa) 왕자로 태어났으며, 소승불교(Nam tông)에 따르면 기원전 624년 4월 보름, 대승불교(Bắc tông)에 따르면 음력 4/8, 네팔의 카필라바스투(Kapilavastu, 베트남어:Ca Tỳ La Vệ)와 데바다하(Devadaha) 사이에 있는 룸비니 동산(vườn Lâm Tỳ Ni)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관례대로, 매년 4월 보름에 대부분의 불교국가와 불교도는 부처님의 탄신일을 엄숙하게 기념합니다. 1999년부터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은 UN이 정한 세계 정신적 문화의 날(선택적 휴일)입니다.
스님과 비구니들은 불교의 상징화인 연등을 들고 제단에 들어왔습니다. 불교의 관념에 따르면, 부처님은 태어나 일급 걸음을 걸었는데, 각 발자국 아래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하이 옌(Hải Yến, 24세)은 전통복장을 하고 등을 들고 거리를 걸었습니다."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도들의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부처님 행렬에 일조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뻐요."라고 말했습니다.
신자들이 월남국사 본당 앞마당에 있는 본 행사 장소로 옮기기 위해 가마에서 불상을 내렸습니다. 금불상은 목욕제(lễ mộc dục)라고도 부르는 부처님 목욕의식(관불灌佛의식)을 시행하기 위한 장소로 내려서 모십니다.
불경을 염불하고 향을 피운 후, 스님들은 한 명씩 목욕 의식을 시행하여 신생아 부처님에게 향수(nước thơm, 역주:각종 꽃으로 만든 향수인데, 한국에서는 보통 감로수甘露水Nước Cam Lồ/감로차甘露茶라고 호칭)
베트남에서 관불의식은 리 타잉 똥(Lý Thánh Tông) 왕조 시기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그 후 부처님 오신 날 축하 행사의 베트남 불교 전통의례가 되었습니다.
호치민시의 부처님 오신 날 주간 개막 행사를 마치며 부처님 목욕 차례를 대기하며 줄을 선 인파.
*베트남에는 성당도 많고, 코코넛 교(Đạo Dừa)도 있지만(은근 모르는 베트남인도 많지만), 역시 불교행사가 가장 성대한 듯합니다. 한국에도 충청남도 천안에 원오사(圓悟寺, Chùa Viên Ngộ)라는 최초의 베트남 불교사찰도 있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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