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물들이기> 를 출판사에 송부했다. 그리고 메일 답장이 날라왔다.
경주여행을 다녀오면서 든 생각...이라는 한 편의 글에 생각을 정리했다. 글은 길어졌고, 날 것의 감정들이 많이 적혀져내렸다. 그대로 메일을 보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곳에는 지금 나의 경제활동 계획이라던지, 고민과 걱정들이 잔뜩 담겨있었다. 경주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생각들과 감정들도 포함이었다. 경주여행을 다녀와서 내가 바로 한 일은 방 구조를 바꾸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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