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8월 Vol.2] 헬로키티의 50주년을 축하해 🎉 (feat. 어뮤즈 콜라보)

1. 헬로키티의 50주년을 축하해 🎉 (feat. 어뮤즈 콜라보)

2024년에 큰 이벤트가 있는데 무엇일까? 파리 올림픽과 미국 대통령 선거도 모두 정답이지만, 산리오 덕후들에게는 헬로키티 50주년이 그에 못지 않은 큰 이벤트라고 해 😉 헬로키티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해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뮤지엄에서는 헬로키티 특별전이,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는 헬로키티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어. 특히 DDP에서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포토존은 물론, 담당 디자이너들이 직접 산리오 캐릭터를 그리는 과정과 함께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어. 또한 초창기에 판매된 상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헬리키티를 비롯한 산리오 캐릭터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지 👀 DDP에서의 전시는 이 달 13일까지이니 아직 못 가본 산리오 덕후 마딩이 구독자들은 얼른 가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헬로키티 50주년을 맞이해서 활발히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 헬로키티와 함께 하는 콜라보도 눈여겨 볼만 해!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 등 여러 브랜드들이 헬로키티와 콜라보를 진행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건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와의 콜라보야!

첫 번째 이유로는 어뮤즈 고객층을 저격한 캐릭터 콜라보를 진행했기 때문이야. 어뮤즈는 주로 Z세대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격이 백화점 화장품만큼 비싸지 않아. 특히 10대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아이브의 장원영이 어뮤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Z세대들에게 어뮤즈를 각인시켰어 👸 즉, 어뮤즈 화장품은 1020세대들이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콜라보를 통해 기존 고객인 Z세대들을 충성 고객으로 삼을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유치에 힘썼다고 볼 수 있어.

두 번째 이유로는 MZ세대들이 좋아하는 DIY를 할 수 있다는 점이야. (MZ세대들이 DIY에 관심이 있는 마딩이는 [여기]를 눌러 이전 뉴스레터를 확인해줘!) MZ세대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DIY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지? 이러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해서 어뮤즈는 DIY를 할 수 있는 스티커를 증정하고, 화장품에 마음껏 꾸밀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어 🎁 헬로키티 퍼프가 내장된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에 스티커가 들어있어 내 마음대로 쿠꾸(쿠션 꾸미기)가 가능한 제품이야. 그리고 틴트에 쏙 끼울 수 있는 틴트 반지를 통해 틴트를 귀엽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해.

마지막으로는 Y2K 향수를 자극하는 립 앤 치크에 있어! Z세대들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2000년대 감성을 주고, 20대들에게는 어릴 때 경험했던 감성을 주기 때문에 Y2K는 아직까지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 이러한 트렌드를 파악해서 어뮤즈에서는 2000년대 유행하던 플립폰 모양의 립 앤 치크 핸드폰을 선보였는데, 그 시절에 사용하던 핸드폰과 비주얼 싱크로율이 거의 일치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 📱 쿠션과 마찬가지로 립 앤 치크 핸드폰 표면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장점은 덤이고! 어뮤즈와 헬로키티의 만남, 콜라보 잘했다는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지?

📢 에디터 콩이의 한 마디 

주변에 산리오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에 방문한 친구들이 많았어. 나는 비록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SNS로 슬쩍 보니 헬로키티의 모든 것을 알려주도록 기획해서 헬로키티 덕후들은 물론 관심 없는 사람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전시회더라고! 그리고 어뮤즈와 헬로키티의 화장품이 유독 인기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귀여움’이지 않을까? 헬로키티 퍼프와 헬로키티 반지는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이잖아 💗

2. 어디 출신? 마딩이 구독자! 부모님은? 완전 부자 🎶

요즘 유튜브 숏츠나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숏폼 중 하나인, ‘뮤지컬’ 숏폼 🤩 특히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콘텐츠인 ‘뮤지컬 스타’가 굉장히 핫하다고 해. ‘뮤지컬 스타’는 이창호 코미디언이 뮤지컬 배우 이호광이라는 부캐를 만들어서, ‘시카고’, ‘킹키부츠’ 등 인기 있는 뮤지컬 작품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는 프로그램이야. 특히 킹키부츠의 ‘Land of Lola’를 재현하는 영상이 화제인데, 공개 10일 만에 조회 수 170만 회를 기록했다고 해 📈 생각보다 무대 세트는 물론이고, 의상 그리고 뮤지컬 연기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진짜 뮤지컬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해.

갑자기 뮤지컬 스타가 유행해서 알고리즘이 뮤지컬 영상으로 도배된 것 같다면, 사실 갑작스럽거나 우연하게 화제가 된 건 아니야! 사실 올해 초부터 ‘묵찌빠’ 뮤지컬 영상(”난 대학 시절 묵찌빠를 전공했단 사실” 한 번쯤은 영상에서 본 적 있지?)이 숏폼으로 밈화되어 SNS에 퍼지기 시작했어 😎 뿐만 아니라, 지난달부터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시카고’의 ‘복화술 무대’가 SNS를 통해 Z세대에게 알려지고 있어. 복화술 무대 장면은, 제목에도 사용되었듯 ‘어디 출신?’, ‘미시시피’, ‘부모님은?’, ‘완전 부자’라는 문답을,복화술로 주고받는 장면이야. 대사가 밈처럼 유행하고 있고, 숏폼으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인플루언서들을 비롯하여 패러디한 숏폼도 재창작되고 있다고 해.

뮤지컬 스타와 같은 뮤지컬 숏폼으로 인해 원본 뮤지컬 영상의 조회수 및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역바이럴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 사실, 뮤지컬은 언제든지 볼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와는 다르게 최소 몇 주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하고 특정 공간에서만 볼 수 있는 시공간 제약이 있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아니었어. 하지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뮤지컬 숏폼 영상들로 인해 뮤지컬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친근하게 뮤지컬을 접할 수 있게 되었어 🤗 그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뮤지컬 숏폼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밈화가 될 수 있다는 점이야! 즉, 패러디를 할 수 있도록 웃긴 노래들이 뜬다는 것이지. 묵찌빠 노래의 오페라 리타는 사실 뮤지컬 시카고만큼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숏폼의 총 조회수는 몇 백만회가 넘는다고 해. 이처럼 밈화될 수 있는 뮤지컬 숏폼일수록 재창작을 통해 SNS에서 큰 화제를 얻고 여러 곳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것이지. 결국 뮤지컬은 30초~1분 사이의 짧은 영상으로 가볍게 즐기는 밈 영상으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어.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러한 뮤지컬 숏폼 마케팅이 뮤지컬 시장의 새로운 마케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

기존에 뮤지컬 마케팅은 공연의 규모나 유명한 배우들의 라인업을 내세워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뮤지컬 숏폼으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이지! 뮤지컬 숏폼 마케팅은 SNS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뮤지컬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도 큰 부담 없이 뮤지컬을 접해볼 수 있고, 소규모 뮤지컬을 홍보하는데도 가성비가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어 💵 실제로 ‘난쟁이들’ 뮤지컬은 숏폼 영상을 업로드하고 난 후, 공연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객석도 빠르게 매진되는 등 관객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어. 이와 같은 사례들을 통해 공연기획사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뮤지컬 숏폼 마케팅을 행하고, 뮤지컬 덕후들도 점점 많아질 것으로 기대돼.

📢 에디터 콩이의 한 마디

요즘 SNS를 보면, 뮤지컬 숏폼이 내 알고리즘을 장악했다고 할 만큼 엄청 많이 뜨더라고! 사실 나는 뮤지컬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숏폼으로 접하다보니 흥미가 생기고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고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놀랐어. 뮤지컬 숏폼 영상이 흥하는 이유로, MZ세대들의 뮤지컬 관심도가 높아진 것도 있지만 작품을 희화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원작을 궁금하게 만들고 패러디하는 코미디언들도 누구보다 진지하게 공연에 임해서이지 않을까?

3. 두바이 초콜릿에 이은 믹스커피의 유행 ☕

요즘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인거 다들 알지? 두바이 초콜릿의 유행은 앞선 뉴스레터에서 설명했으니 궁금한 마딩이 구독자들은 [여기]를 눌러봐! SNS 해비 유저라면 두바이 초콜릿가 유행이라는 점은 쉽게 알 수 있을텐데, 믹스커피는 조금 의외일 수도 있어 🤔 사실 믹스커피의 유행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복고 열풍이 일어나면서 함께 시작되었어. 빽다방과 메가MGC커피, 이디야와 같은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믹스커피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한 걸 보면 확실히 유행인 것 같지? 실제로 믹스커피를 활용한 메가MGC커피의 ‘할메가커피’는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270만잔이 팔렸다고 해 🧋 또한, 믹스커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동서식품의 맥심플랜트에서 인스턴트 커피 메뉴의 판매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해.  

이처럼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믹스커피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할 뿐만 아니라 믹스커피 전문 브랜드의 등장을 통해서도 믹스커피의 유행을 알 수 있어.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전 우아한형제들 의장은 지난 3월 성수동에 ‘뉴믹스커피’라는 브랜드를 출시했어! 7월 16일에 더현대 서울에 뉴믹스커피의 팝업스토어가 열렸는데, 일주일간 운영 기간이 연장됐어 🔥 인기가 대단한 것을 실감할 수 있겠지? 또한 동서식품에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2018년에 서울 한남동에 개장한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은 무려 112만 명에 달한다고 해 👥 특히 지난 6월 방문객들 중 2030대의 비중이 70%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그 요인은 SNS를 통해 복고가 트렌드가 되고 그 결과 맥심플렌트가 ‘핫플’로 떠올랐기 때문이야.

이렇게 믹스커피가 인기 디저트로 떠오른 이유는 친숙한 맛과 가성비라고 할 수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맛이기 때문에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믹스커피를 활용한 신메뉴가 나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믹스커피를 활용한 신메뉴의 평균 가격은 대략 3000원대로 매우 저렴한 편이야 💰 에스프레소 대비 원가가 저렴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 부담이 덜한 편이지. 믹스커피를 활용한 신메뉴는 물론, 새로운 브랜드도 등장하는 요즘, 믹스커피는 복고와는 또 다른 하나의 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 에디터 콩이의 한 마디

최근 커피 프렌차이즈점에서 믹스커피를 활용한 메뉴 뿐만 아니라 약과를 활용한 메뉴도 많이 봤어! 믹스커피와 약과는 레트로 감성을 확산시키는 역할로 작용하는 것 같아. 특히 가격이 다른 커피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믹스커피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그렇게 된다면 믹스커피가 단순히 유행에서 벗어나 스테디 상품으로 자리잡게 되지 않을까? 

🍳마케팅 시식코너  

특별한 경험을 주는, 유통업계와 문화의 결합 🤝 

유통업계는 소비자와 가장 긴밀하게 엮여있는 시장 중 하나야. 따라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인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진행하곤 해 🎉 따라서 유통업계의 마케팅 트렌드를 잘 살펴보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 그렇다면 요즘 유통업계의 마케팅 트렌드는 무엇일까?

바로 각 유통업계 브랜드와 제품 특성을 살려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거야 🎏 문화 마케팅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문화 생활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스며들게 하는 것이지. 즉, 문화 접목 마케팅을 통해서 소비자들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문화 접목 마케팅의 예시를 한 번 살펴보자!

영화와 맥주가 만나 휴식을 전달하는, 무제한맥 상영회 🍺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영화를 보는 것, 생각만으로도 소확행이지 않아?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맥주 중 하나인 한맥이 메가박스와 만나 ‘무제한맥 상영회’를 진행했어. 무제한맥 상영회는 메가박스와 한맥이 함께 선정한 영화를 한맥 생맥주를 마시며 관람하는 이벤트야 🍺 해당 상영회는 4월부터 한맥이 진행하고 있는 ‘As Smooth As Possible’ 캠페인의 일부분으로, 한맥이 하루 중 가장 부드러운 순간을 만들어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8월 무제한맥 상영회에서의 영화는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파일럿’이라고 해! 7월 달에는 한맥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수지가 주연을 맡은 ‘원더랜드’를, 6월 달에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상영했어 📽️ 참고로 6월 달에 진행된 무제한맥 상영회는 전 회차 70%에 달하는 좌선판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해.

이번에 열렸던 ‘파일럿’ 무제한맥 상영회는 8월 2일 저녁 8시에 전국 7지점의 메가박스에서 진행되었어. 관람객들은 한맥 생맥주는 물론, 팝콘, 황태스낵, 한맥 굿즈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받았는데, 정말 선물 같았겠지😚? 메가박스 관계자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무제한맥 상영회를 확대 진행해 더 많은 관객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메가박스와 한맥의 만남이 영화관을 찾은 관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어 💗 앞으로도 한맥은 올해 연말까지 매달 1회씩 영화와 함께하는 무제한맥 상영회를 진행해 한맥을 널리 알린다고 말했어!

커피와 아트 전시회를 동시에, 반려당함전 🖼️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트 커뮤니티 플랫폼인 ‘하입앤’과 함께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展)’을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진행하고 있어 🖼️ 반려당함전은 말 그대로,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반려를 주제로 반려견부터 반려목까지 다양한 반려대상과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린 전시회야. 해당 전시회는 11월까지 4개월 간 두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고 해.

반려당함전 전시회와 함께 작품 드롭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이 현장 사진을 찍어 하이앱 포스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전시회에 참여한 퍼엉 작가와 슬슬 작가의 작품을 받을 수 있어 🎁 참고로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더북한강R점은 스타벅스의 첫 펫 프렌들리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어! 이처럼 스타벅스는 해당 매장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볼 수 있지 🐶🐱

스타벅스 코리아 김범수 마케팅담당은 “더북한강R점의 첫 아트 전시회인 만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높은 전문성과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진 하입앤과 손잡았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더북한강R점의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어. 이처럼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진 작가들을 후원할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매장을 문화 공유 공간으로 확장함으로 소비자에게 문화 마케팅을 톡톡히 제공했다고 볼 수 있지 ✨

사실 유통과 문화가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사례들을 살펴보니까 자연스럽게 문화 속에 브랜드가 섞이는 것 같아! 특히 문화 접목 마케팅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지. 광고에 대한 거부감은 줄이면서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하는 문화 접목 마케팅!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문화 접목 마케팅이 진행될지 너무 기대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