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Mail요가

[#130] 더부룩한 속, 이 자세로 달래보세요!

2024년의 반쪽을 지나왔습니다.

2024.06.28 | 조회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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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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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2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소화를 돕는 이완 자세 

  • 목적: 소화력 회복 
  • 맥락: 몸의 앞면을 흐르는 비위장 경락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자세입니다. 몸통 앞면과 허벅지 앞면을 활짝 열어 장이 잘 움직이도록 돕기도 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자세 안에서 3분을 머무릅니다. 어떤 자세로든 변형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 앞쪽, 골반 앞면, 복부, 가슴이 열릴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고 머물러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2024년의 반쪽을 지나왔습니다. 

구독자님, 어느새 2024년의 반을 왔습니다. 모든 시간이 그렇듯, 지난 6개월도 1년의 반쪽이라고 뭉뚱그리기엔, 다양하고 무수한 순간들이 있으셨겠죠! 오늘도 이렇게 함께 아침을 맞이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요가 수련을 하다보면, 아픈 곳, 약한 곳, 불균형이 있는 곳, 불편한 곳에 마음이 끌립니다. 그 끌림은 우리가 더 연습하거나, 집중하도록 돕죠. 어쨌든 몸은 물성을 띄고 있기에 변해요. 특히 변하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 더 분명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반대편으로도 마음을 돌려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수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졌고, 긍적적으로 변했는데 살피지 못한 곳을 향해서요. 인간의 마음은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것에 크게 반응하기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인지하려면 몸과 마음을 의식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답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좋은 변화들에 힘을 실어주는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세요!:D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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