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10분) 궁금한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오늘의 움직임: 10분 상체 관절 모닝 루틴 1탄
- 목적: 상체 관절 움직이기
- 맥락: 목-어깨-윗등순으로 상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힙니다.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세요. 관절을 회전할 때 공간이 좁아지는 곳에서 통증이 일면, 움직이는 범위를 줄입니다. 공간이 넓어지는 곳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칭 감은 충분히 경험하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제일 건강한 상태를 뜻하는 말은?
어느 새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구독자님:D 깊어지는 가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어떠신가요?
요가강사로서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제안을 드리지만, 때론 저의 응원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더 건강하게'가 오히려 반감이 들 수 있으니까요.
다행히 건강에 대한 저의 정의가 '스스로를 돌보고 운용할 수 있는 상태'이기에, 단지 더 유연해지기 위해, 혹은 더 근육질 몸매를 가꾸기 위해 수련생분들을 독려하는 게 아닌 점이 다양한 시도를 권할 수 있는 밑바탕이긴 합니다.
최근에 저희 엄마가 계단을 걸어 올라가시다가, 그냥 한 번 뛰어봤다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못 할거라고 생각해서 아예 시도를 안 해보셨다가, 뛰어 올라가보니 '할 만 하셨다'고요. 딱, 저 표현이 우리의 건강을 알 수 있는 말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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