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분 06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도구를 활용해 어깨 회전하기
- 목적: 어깨 회전 가동 범위 넓히기
- 맥락: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어깨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필요'를 만들어보세요. 도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블럭, 수건, 공도 좋아요. 지금 구독자님의 어깨 컨디션에 따라 도구를 선택해 움직여보세요. 복습 영상의 움직임 후에 하시면 더 수월하실 거예요.
😉 오늘의 인사이트: 얼마나 느리게 달릴 수 있나요?
구독자님, 최대한 느리게 달려보신 적 있으세요? 느리게 달릴거면 왜 달리냐고요? 숨차게 달려야 운동이 되는 것 아니냐고요? 되물으실 수도 있겠어요. 그런데,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분들과 오랫동안 달리기를 해온 분들의 가장 큰 차이는 달리는 속도가 아니라, 달리는 속도를 '컨트롤'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합니다.
요가 동작을 연습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힘을 뺐을 때와 줬을 때를 0과 10이라고 할 때, 그 사이의 모든 단계에서 힘을 주거나 빼며 조절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얼마나 섬세하게 자신의 근육과 움직임, 몸을 조절할 수 있는지가 숙련의 정도로 드러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단지 동작을 잘 한다, 혹은 못 한다로 나눌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얼마나 자신의 몸을 인지하며 움직이는가에 더 가깝습니다.)
구독자님의 일상에서는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요? 일부러 느리게 혹은 빠르게 움직여 보실 수 있습니다. 속도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음을 안다면, 빠르든 느리든 마음은 고요하실 거에요!
기온이 꽤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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