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Mail요가

[#142] 바람도 빼고, 허리 긴장도 풀고 가자!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 밟으면?

2024.07.16 | 조회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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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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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29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바람빼기 자세 

  • 목적: 허리 근육의 이완, 큰 엉덩이 근육을 스트레칭해 오히려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맥락: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곳이 허리 근육입니다. 바람빼기 자세를 통해 허리에 쌓인 긴장을 녹일 수 있어요. 걷는 시간이 줄어든 현대인들은 고관절의 가동범위가 작아집니다. 특히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쓰이는 큰 엉덩이 근육도 긴장도 높아지는데요. 적절한 스트레칭은 오히려 가동범위를 넓혀 근육에 힘을 싣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무릎을 당기실 때 엉덩이가 너무 들린다면,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이 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릎을 당겨오는 범위와 힘을 조절하면서, 허리와 엉덩이 모두 이완할 수 있도록 조절해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밟으면?

구독자님, 좋은 아침입니다:) 바람빼기로 엉덩이 근육도 스트레칭하고, 허리도 편안해지셨나요? 

동물은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의지를 내서 움직이지 않는 걸 견디는 유일한 동물이 인간이죠. 업무를 위해, 힘들어도 꼼짝 않고 책상에 앉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도 역시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의 자연스러운 본능을 이겨낸(?) 인간이 다른 동물의 우위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움직이지 않아 겪는 여러 부작용을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잖아요. 움직임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바로 해소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을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으니, 불에 기름을 더하는 격이고요.

한 교육계 석학의 말이 와닿았는데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긴 시간 책상에 가만히 앉아 있도록 하지만, 동시에 계속 흥분하도록 자극적인 음식이나 과도한 핸드폰 사용을 허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교육하고, 마음은 계속 흥분되어 있는 상태. 어린이들 뿐일까요? 마치 자동차의 악셀과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고 있는 것과 같다고 소개되었는데,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해보세요, 아주 쉽고 간단한 것부터요. 내일 또 안부를 여쭐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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