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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7월 Mail요가

[#150] 아기자세로 사이드 스트레칭

어린이 거울을 통해 배우기

2024.07.26 | 조회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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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31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아기 자세로 사이드 스트레칭 

  • 목적: 어깨의 유연성 회복, 상체 측면 이완을 통한 호흡의 수월함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한 쪽으로 몸을 기울였을 때, 열린 쪽 갈비뼈 사이사이를 느끼며 충분히 호흡해주세요. 어깨 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팔꿈치를 살짝 굽힌 채 합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어린이를 배우기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부모는 아이의 세계다라는 말이 있죠? 무엇이든 따라하고, 흡수하는 어린이들은 함께 하는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훔칩니다. 배워요. 그런데 반대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 역시 어린이로부터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열고 있다면요.  

방학을해서인지, 어머니들을 따라 요가원에 온 어린이 친구들이 있었어요. 

한 친구에게는 수련실에서 핸드폰을 볼 수 없다고 알려 주었어요. 대신 매트를 깔아주고, 요가 도구들을 주변에 흩어준 뒤, 마음껏 가지고 놀아도 좋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다른 친구는 제가 인사를 하거나, 무언가를 물어도 잘 대꾸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저거 꺼내주라고!! 공공공!!'했습니다.

'해남아(가명), 그건 할머니가 해남이에게 무언가 시키실 때 할 수 있는 말이야. 선생님이랑 오늘 처음 만났고, 해남이가 부탁을 하는건데, 다르게 말해볼래?'라고 물었어요.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라고 대답합니다. '선생님, 저 공 꺼내주세요.라고 하면 돼. 따라서 해볼까?' 그대로 따라하더라고요. 바로 공을 꺼내주고, 함께 신나게 짐볼을 탔습니다.  

인상적인 포인트는, 그리고 다시 어머님들이 요가원에 오셨을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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