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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8월 Mail요가

[#157] 뻗어나가는 두 가지 방향

몸이 피로할 때 하면 안 되는 것!

2024.08.06 | 조회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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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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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14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좌골 인지_한 다리 펼치기 

  • 목적: 좌골부터 발뒷꿈치, 좌골부터 정수리 두 가지 힘의 방향을 느끼기 
  • 맥락: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이 시작되는 곳, 상체를 세울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곳, 좌골을 인지하고 실제로 뻗어가는 힘을 느껴봅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바닥에 접어둔 다리 뒷면 전체도 들리지 않도록 챙겨주세요. 수건을 활용하면 더 수월하게 동작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몸이 피로할 때 하면 안 되는 것!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실내에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하루 종일 찬 바람을 쏘이니, 몸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네요. 운전하면서 창을 활짝 열어 새벽 바람으로 습기든, 더위든 달래 보았습니다. 

몸이 피로할 때, 하면 안되는 것!으로 오늘 인사이트 제목을 붙여 보았는데요. 혹시 떠오르는 게 있으신가요? 최근에 마음 먹은 게 있어, 구독자님과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구독자님의 목록이 있으시다면, 저희에게도 들려주시겠어요?:D 

음식이든, 날씨든, 업무로든 몸이 피로할 때! 제가 하지 않기로 결심한 건, 그 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을 '믿지 않기'입니다. 일상에서 풀어야할 숙제가 있는데, 몸의 피로도가 높을 때 숙제를 대하는 저의 태도나, 올라오는 감정, 생각들이 달라지더군요. 상황이 바뀌지 않았는데, 충분히 자고, 장이 편안할 수 있도록 야채와 과일을 챙겨 먹었더니, 똑같은 문제를 다르게 바라보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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