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오늘의 움직임: 단다아사나
- 목적: 바른 척주 세움을 통한 몸의 마음의 쾌적함!
- 맥락: 골반은 7개 뼈의 조합입니다. 그 중 양쪽 엉덩뼈(좌골)의 약간 앞쪽에 무게를 실어 앉을 때, 그 위로 허리, 등, 목, 머리까지 자연스러운 만곡을 이루며 몸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척주를 세워올릴 때, 제일 수고롭지 않은 좌골의 위치를 찾아보세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다리를 펴고 앉기 어렵다면, 영상에서 안내드리는 것처럼 엉덩이의 높이를 높여 앉을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굽힐 수도 있어요.
😉 오늘의 인사이트: 제일 중요한 걸 챙기는 연습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선 동작에서는 발가락의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강조 드렸습니다. 앉은 동작에서는 바닥과 좌골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바닥에서 다리를 펴고 앉을 때, 좌골에 무게가 잘 실리시나요? 앉은 동작에서, 엉덩이와 바닥이 잘 이어져 있나요? 그 기반을 다진 후, 즉 나의 앉은 뿌리가 바닥과 잘 연결된 것을 바탕으로 동작을 이어가보세요.
가만히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챙겨야할 힘의 방향이 존재합니다. 좌골의 앞부분으로 바닥을 지지하는 힘은 상체를 향해서, 또한 발뒷꿈치를 향해서 뻗어갑니다. 시선을 한 곳에 두고 호흡을 지켜봅니다.
서 있을 때는 발, 앉아있을 때는 좌골. 각 자세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챙겨주세요. 물리적인 몸에서 거듭거듭 본질을 떠올린다면, 지금 일상에서 중요한 것들, 내 마음에서 중요한 것들도 잘 챙기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가를 수련하는 이유와도 이어질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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