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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3월 Mail요가

[240321_059] 공굴리기 플랭크 & 슬쩍 옆구리를 찌르는 사람

2024.03.21 | 조회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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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1 34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공굴리기 플랭크

  • 목적: 코어는 물론 반사신경, 운동신경도 좋은 사람이 되어보자!
  • 맥락: 플랭크라는 익숙한 동작의 조건을 불안정하게 바꾸면, 쓰지 않던 근육과 조직도 움직임에 동참한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우선 자신에게 안정적인 플랭크 동작을 선택하고 정렬을 갖춘 후, 공을 굴려보세요! 테이블 자세에서 무릎을 떼고 하시면, 이지 포스처이지만 새롭게 접근해 볼 수 있어요.

 

😉 오늘의 인사이트: 옆구리를 슬쩍 찌르는 사람

넛지(Nudge)란, 원래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뜻이에요. 함께 길을 걷다가 왠지 들어가보고 싶은 식당을 발견했을 때! '여기 가볼까?'하며 친구의 옆구리를 콕 찌르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부드러운 개입으로 다른 사람이 더 좋은 방법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넛지'로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저 역시, 다른 분들도 건강하게 사시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팔꿈치로 슬쩍! 옆구리를 찌르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넛지라는 몸짓과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늘 저를 설레게 한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옆구리를 슬쩍 찔러 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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