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오늘의 움직임: 공굴리기 플랭크
- 목적: 코어는 물론 반사신경, 운동신경도 좋은 사람이 되어보자!
- 맥락: 플랭크라는 익숙한 동작의 조건을 불안정하게 바꾸면, 쓰지 않던 근육과 조직도 움직임에 동참한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우선 자신에게 안정적인 플랭크 동작을 선택하고 정렬을 갖춘 후, 공을 굴려보세요! 테이블 자세에서 무릎을 떼고 하시면, 이지 포스처이지만 새롭게 접근해 볼 수 있어요.
😉 오늘의 인사이트: 옆구리를 슬쩍 찌르는 사람
넛지(Nudge)란, 원래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뜻이에요. 함께 길을 걷다가 왠지 들어가보고 싶은 식당을 발견했을 때! '여기 가볼까?'하며 친구의 옆구리를 콕 찌르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부드러운 개입으로 다른 사람이 더 좋은 방법을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넛지'로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저 역시, 다른 분들도 건강하게 사시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팔꿈치로 슬쩍! 옆구리를 찌르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넛지라는 몸짓과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늘 저를 설레게 한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 마음으로 누군가의 옆구리를 슬쩍 찔러 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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