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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3월 Mail요가

[240325_061] 우띠따 파르스바 코나아사나1. & 생의 특별함

2024.03.25 | 조회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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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2 43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우띠따 파르스바 코나아사나1

  • 목적: 하체 골밀도 향상 및 근육의 활성화, 유연함과 근력의 조화로움, 갈비뼈 사이 공간 확보로 호흡 효율 높임
  • 맥락: 우띠따_강력한 /  파르스바_측면 / 코나_각 / 아사나_자세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양 다리 하체 힘을 균등하게 유지할 수 있는 호흡 수를 체크해보세요. 충분히 머무르고, 마지막 세트는 한 호흡을 더 유지해봅니다. / 올라올 때에도 양 발로 함께 땅을 밀어내주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생의 특별함 

숨쉬고, 먹고, 움직이니 '삶'이 당연하고,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벗어나면, 우주 전체에는 거의 모든 게 죽어 있다고 하죠. 물질을 이루는 원자는 계속 죽은 상태고요. 이유도 모른 채 '어쩌다' '잠깐' 모인 원자들이 '생명'을 이루고, 곧 다시 흩어져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실제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죽음'이 자연스럽고, '살아있는 것'은 아주 특별한 찰나의 순간입니다. 잠깐 일었다 사라지는 불꽃처럼요. 

무언가 특별한 걸 해야 삶이 특별해지는 게 아니라, 삶 자체가 이미 특별하다는 걸 계속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러면 살아 숨쉬는 이 순간을 함께 보내는 모든 존재들에게 고맙기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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