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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편지
춤추는 거북이 무구가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S : 이제와서 사과하면 다야?
P : 정말 미안해. 그 후로 많이 생각해봤는데, 사과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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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수필] 홈(Home)
십 대 소녀들과 한자리에 앉아 피자와 치킨을 맛있게 먹었다. 내 앞 옆으로 앉아있던 소녀들은 무슨 얘길 하는지 깔깔 웃기도 하며 즐거워했다. 나는 그들 사이에서 어색한 웃음을 지으
[무구수필] 가을 예찬
당신은 언제 가을이 온 것을 알아차리시나요? 저는 바람, 온몸을 선선하게 훑고 지나가는 바람을 느낄 때 가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저는 가을을 가장 좋아했어요.
[무구픽션] 변한 게 없네
세영은 퇴근 시간만을 기다렸다. 아니, 퇴근 시간이 다가오질 않길 바라기도 했다. 얼른 업무를 끝내고 후련해지고 싶었지만 동시에 퇴근 이후의 약속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부담스러웠기
[무구픽션] 못,
사실은, 처음에 널 봤을 때 뭔가 좀 거슬렸어.
[무구수필]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너에게
괜찮아,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거든. 처음이라서 헷갈리고 실수할 수도 있어. 속상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또 하게 될지도 몰라. 그럴 때가 있더라고. 그래도 중요한 건, 그럴 때마다 너
[무구픽션] 소원 하나만 들어줘_1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줄래? -무슨 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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