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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거북이 무구가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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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수필]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너에게
괜찮아,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거든. 처음이라서 헷갈리고 실수할 수도 있어. 속상하지만 똑같
무구수필
[무구수필] 오후의 산책
오후 네 시쯤. 남편은 아르바이트하러 나갔고, 나 홀로 집에 남았다. 창밖으로 가득한 저
무구수필
[무구수필] 자신을 증명하라고 요구받는 당신에게
괜찮냐는 말이 무색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네. 그래도 물어보고 싶어, 의미 없는 말처럼 여겨
무구수필
[무구수필] 잘, 우는 사람
나는 울보다. 어릴 때부터 그런 별명으로 불렸다. 나이를 먹고, 학교에 들어가도 남들보다
무구수필
[무구수필] 12월 닮고 싶은 어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발견하는 반짝이는 것들이 있다. 불순물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사금이 드
무구수필
[무구수필] 11월 19일
아주 오래도록 기다렸던 만남이 성사됐다. 언제부터인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있냐고 물어오면
무구수필
[무구수필] 10월 25일
떨릴 게 뭐 있어, 라고 생각했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초조해졌다. 오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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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수필] 9월 29일
밥을 먹고 카페에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한잔 사 들고 나와 바닷가로 갔다. 챙겨온 접이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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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수필] 8월 24일
친구가 남원에서 만날 수 있냐고 물었다. 남원. 살면서 한 번도 가보겠단 생각을 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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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픽션] 소원 하나만 들어줘_1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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