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교학점제, 걱정이 많으시죠?
요즘 고교학점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중3은 물론이고 초등 고학년 학부모님까지 문의를 주십니다.
상담을 시작하기도 전에 학부모님들이 먼저 말씀하십니다.
그 불안한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로가 명확하면 과목 선택과 교내 활동의 주제 선택이 쉬워지고, 그 선택이 대입 전략으로 이어진다는 구조 때문이겠지요.
💡 하지만 저는 한 걸음 물러나서 본질을 함께 들여다보자고 제안을 드립니다. 학습코치로 13년간 수많은 학생을 만나본 결과,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이미 고교학점제를 준비할 '꿈의 씨앗'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그 씨앗이 무엇인지 드러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씨앗을 발견하고, 아이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관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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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교학점제의 가장 큰 걸림돌 : '쓸데없다'는 시선
고교학점제에서 아이가 성공하려면 세 가지 기반이 꼭 필요합니다.
🟢 자기 이해 / 자기 주도성 / 진로 설정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하려면 먼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힘이 있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 세 가지를 가로막는 것이 바로 '쓸데없다'는 어른들의 판단입니다.
이런 말들 속에는 '쓸모없는 건 빨리 접고, 당장 도움이 되는 걸 해야 한다'는 기준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대부분 아이의 것이 아니라, 어른의 것입니다.
😮 문제는 그 판단이 반복될수록 아이는 점점 자신의 흥미를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길 스스로 포기하며, 자신이 원하는 걸 감추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믿음은 곧 자기 이해의 단절, 자기 주도성의 약화, 진로 탐색의 포기로 이어집니다.
결국, '쓸데없다'는 평가가 누적된 결과로, 고교학점제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쌓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3. 아이들이 '진짜 꿈'을 말하지 않는 이유
고등학교 담임교사로 10년 넘게 아이들을 만나며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후, 이 고민은 더 깊어졌습니다. 과목 선택과 생기부 작성이 대입과 진로에 이전보다 더 긴밀히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아이들이 처음부터 꿈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어릴 적 아이들은 분명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탐색했습니다. 공룡 박사, 로봇 과학자, 요리사, 예술가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반짝거리는 호기심은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집니다.
이런 말을 들은 아이들은 자신의 관심을 점점 말하지 않았으며, 몰입의 시간은 점점 적어졌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너무 오래 자신의 진짜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꿈이 없어요."라고 말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어차피 부정 당하니까요. 혹은 대입을 위해 포장된 '쇼윈도 진로'를 만들어냅니다.
👩 실제로 식품공학과를 목표로 3년간 활동을 이어온 한 학생이 졸업을 앞두고 제게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식품공학엔 관심 없어요. 중3 때 컨설팅에서 그렇게 정했고, 생기부 채우려고 그냥 계속 했을 뿐이에요.
이건 단지 한 명의 사례일 뿐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매해,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무수히 많이 듣습니다. 아이들이 꿈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 꿈이 '쓸데없다'는 기준에 맞지 않아서, 스스로 숨기고 검열하고 지워버렸을 뿐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아이의 자기 이해와 자발성 위에 세워진 제도입니다. 그런데 정작 아이들은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구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모순 위에 '진로'와 '선택'이라는 이름을 얹고 있는 건 아닐까요?
4. 무엇을 피할지가 아닙니다. 무엇을 꿈꿀지입니다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나무를 오르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판단하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바보라고 믿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어쩌면 우리 아이도 사실은 물고기인데, 자꾸 나무만 오르라고 요구 받고 있는 건 아닐까요?
✈️ 고교학점제는 아이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과목과 활동을 선택하는 제도입니다. 핵심은 '무엇을 피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꿈꾸는가'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 과목이 성적 받기에 유리하다더라', '저 선택은 손해다' 같은 정보가 넘쳐 납니다. 아이들도 점점 불안을 피하기 위한 진로 선택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고교학점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불안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긍정적 감정에 기반한 자기 탐색이 우선 돼야 합니다.
물론 손해를 최소로 하고 싶은 부모님의 불안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불안을 기준으로 아이의 길을 정하려 한다면, 그 선택은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진짜 전략은, 아이의 흥미와 열정에서 출발한 선택에서 나옵니다.
5. 부모님일수록 아이의 장점을 보기 어려운 이유
불안을 내려놓고 아이에게 맞는 방향을 찾으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이의 장점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빛납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에너지, 손끝의 야무짐, 청소할 때의 책임감, 체육 시간의 집중력 같은 것들이 교사의 눈에는 금세 보입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아이가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부모님 앞에서는 의존적이고, 미숙해 보이고, 늘 부족한 모습만 눈에 띕니다. 그러니 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다보니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부모보다 단점을 먼저 꺼내는 부모님이 훨씬 많습니다. "집에선 게으르고, 계획도 없고, 말도 안 들어요."라는 말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진로 로드맵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가 가진 힘,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잘하는 것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그 어떤 선택도 오래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결국 부모님의 시선이 바뀌어야 아이의 길도 달라집니다. 지금 내 아이 안에 이미 있는 '작지만 확실한 장점'을 발견하는 것, 그게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근본적인 첫 걸음입니다.
😮 그럼, 장점을 중심으로 아이의 진로 방향을 어떻게 찾아갈 수 있을까요? 실제 코칭 사례를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6. 코칭 사례 1. '소설 읽는다고 직업이 생기냐'는 말 속에 갇혀 있던 아이
🟩 학부모님의 하소연
쟤는 맨날 소설만 읽어요.
소설 좀 읽는다고 대학에 가냐고요. 취업이 되냐고요.
상담실에서 어머님은 아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취업 때문에 선택한 전공
아이는 조용했고, 늘 자신감이 없어 보였습니다. 일반고에서 내신 4~5등급 대의 평범한 성적이었습니다. 희망 전공은 화학공학과였습니다.
"문과는 답이 없대요." 취업 걱정 때문에 적성과 관계없이 선택한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아무리 해도 재미가 없고 성적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존감 모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 원서로 완독한 '반지의 제왕'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하나에 몰두해서 끝까지 해본 경험이 뭐야?"
저의 질문에 아이가 뜻밖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로 중학교 때 '반지의 제왕'을 영어 원서로 완독했다는 이야기였어요. 심지어 영어에 서툴던 아이가 영영사전까지 찾아가며 읽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어머님은 그걸 '시험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일'이라며 무의미하게 여기셨지만, 저는 거기서 아이의 강점을 보았습니다.
이런 다양한 능력을 갖춘 아이임이 분명했어요. 이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분명한 학업 유능감의 신호였습니다.
🟩 "너는 하나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아이야"
저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다른 공부는 하기 싫었는데, 이 책은 왜 읽었을까?” 아이는 '재미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넌 재미를 붙이면 끝까지 해내는 아이야. 그러니까 앞으로는 '해야 할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공부'를 찾아보자.”
이제 중요한 건 무엇을 피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에 몰입하느냐였습니다.
🟩 "너를 매혹시키는 건 이야기야."
이 학생은 관심 없는 공부에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이야기'에는 끝없는 흥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의 진로가 공대가 맞을까? 너를 매혹시키는 건 '이야기' 아닐까?"
그때부터 아이는 스스로 진로를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자신에게 잘 맞는 전공으로 심리학을 선택했어요. 방향과 이유가 생기자 공부를 해야겠다는 에너지도 생겼습니다.
🟩 태도가 달라지면 성적이 따라옵니다
코칭 시작 이후 수능까지 10개월 남은 상황이었지만, 집중력과 의욕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결국 수능에서 기대 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스스로도 놀랄만한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현재 명문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예요.
🟩 코치의 결론
이 아이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형편없는'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누군가 정해준, 자기에게 맞지 않는 길을 방향도 모르고 따라가고 있었을 뿐입니다.
문제는 그 길이 취업에 대한 불안으로 선택한 '가짜 전공'이었다는 점입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흥미, 강점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결국 공부는 재미도 성과도 없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 하지만 반지의 제왕을 원서로 완독했던 경험은 달랐습니다. 그 몰입의 순간 속에는 독해력, 논리력, 자기주도성, 집중력 같은 학업 유능감의 흔적이 숨어 있었습니다. '공부가 아닌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유능감' 바로 그것이 진로 설계의 출발점입니다.
💡 진로지도는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과목을 고르는 과정이 아닙니다. '이미 있는 유능감을 어떤 공부로 연결할지'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그것이야말로 고교학점제가 진짜로 요구하는 방향성입니다.
7. 코칭 사례 2. 엉뚱한 것만 파고들고 실속은 없다고요?
🟩 학부모님의 하소연
선생님, 우리 아이는 공부에 도움 되는 건 하나도 안하고, 도무지 실속이 없어요.
처음 상담실에서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아이는 늘 말이 많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자주 뺏긴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수행평가 준비를 할 때면 너무 깊게 빠져들어서, 공부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고 걱정하셨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님은 "쓸데없는 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공부를 하자."라는 말을 자주 하셨습니다.
아이 역시 겉으로는 반항하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늘 '이래도 되나?' 하는 의구심에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 '쓸데없음' 속에 숨어 있는 능력들
하지만 제가 본 아이는 달랐습니다.
이건 단순히 '엉뚱한 아이'가 아닙니다. 문제 해결력, 과제 집착력, 협상력, 리더십까지 고루 갖춘 굉장히 역동적인 아이였습니다.
🟩 "그래도 돼"라는 말이 준 자신감
코칭을 통해, 이 아이에게 한 가지를 적극적으로 보장했습니다. "끝까지 파고들어도 괜찮아."
주제 정하기부터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까지 모든 수행평가에서 아이가 몰입하도록 장려했습니다. 아이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이 모든 과정은 교과 선생님들의 관찰을 거쳐서 생기부에 고스란히 반영되었고, 아이의 진짜 역량이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진로, 전공, 그리고 몰입
결국 아이는 경영학과 진학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조차 자신 없어 했지만 몰입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모든 행동이 달라졌습니다.
리더십, 기획력, 협상력. 그동안 '말만 많고 엉뚱하게 집착하는 아이'로 오해받던 강점들이 진로와 연결되자, 아이는 진짜 실속을 갖춘 아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SKY대학 경영학과에 진학해 대외 활동과 발표 수업에서 마음껏 자기 색깔을 펼치고 있습니다.
🟩 코치의 결론
많은 부모님이 아이의 강점이나 개성을 어떻게 깎고 다듬을지부터 고민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반대를 제안 드립니다.
강점과 개성을 살려주면 아이는 마음이 편해지고, 그때부터 비로소 깊이 몰입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속 없다'는 부모님의 평가로 시작했던 이 아이와의 코칭은, 결국 자기 생긴 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실속 있는 전략이라는 걸 증명해주었습니다.
💡 진로지도는 아이의 개성을 교정하거나 고치는 작업이 아닙니다. 이미 아이 안에 존재하는 가능성의 씨앗을 발견하고, 그것이 본래의 모습 그대로 싹 틀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방식으로 몰입할 수 있을 때, 그 흐름은 자연스럽게 공부, 전공 선택, 그리고 삶의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 이것이야말로 고교학점제가 요구하는 '진짜 나다운' 선택의 힘입니다.
8. '특별한 나'보다 '진짜 나'가 먼저입니다
코칭을 하다 보면 느낍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하나씩 반짝이는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반짝임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그건 시험 점수처럼 객관적인 지표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그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줄 때에야 비로소 '반짝이는 아이'처럼 여겨지곤 합니다.
즉, 객관적으로 특별하지 않더라도 부모의 시선이 달라지면 그 안에 있던 개성이나 강점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 소개된 학생들 역시 코칭을 받기 전에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던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 한편으로, 특별하지 않은 아이를 억지로 특별하다고 치켜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에게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드러난 모습 속에서, 잠재력과 성장의 단서를 발견해주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 마지막으로, 신중한 입시 전략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내신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과목 선택, 변화하는 제도에서 실질적인 피해를 최소로 만드는 선택이 필요한 것도 분명 사실입니다. 진로는 가능성 만으로 설계할 수 없습니다. 현실에 기반한 전략과 냉철한 자기 객관화가 함께 가야 합니다.
💡 '나다움'이란 허울에 불과한 이상적인 말이 아니라, 현실 위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기준이 되어야 하니까요.
9. '고교학점제를 위한 진로 탐색' PDF를 받아 보세요
아직 진로가 불분명한데 어떤 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고교학점제의 본질은 결국 '나답게 선택하는 힘'입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불안 속에서 손해를 피하는 선택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나다운 공부 연구소>에서는 아이가 가진 강점에 기반해 자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지를 준비했습니다.
📌 이 활동지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몰입했던 순간 속에서 진로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자기 이해 → 과목 선택 → 생기부 설계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싶은 분께 꼭 필요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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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제 '나다운 선택'을 할 시간입니다.
변화하는 고교학점제 제도 속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바로 아이 스스로 자신의 방향을 아는 것, 그리고 나다운 선택을 설계하는 힘에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가 아이의 흥미와 강점에서 출발하는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 이제 손해를 피하려는 선택이 아니라, 나를 향한 선택을 시작해보세요. <나다운 공부 연구소>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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