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고양이의 편지>
To. 구독자
시집을 잔뜩 읽고 있어!
나는 시집의 표지색과 인덱스 색을 비슷한걸로 붙이는 걸 좋아해
벌써 11월이 끝나가네!
눈은 후회없을 정도로 많이 보았니?
올 겨울은 더 살아보자
다들 힘내!
from. 대장 Q가
고친소; 새로운 고양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시 쓰는 고양이, 밀로
안녕,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밀로라고 해
<Q의 시>
첫 번째 시, 나랑너랑
몽글몽글... ㅡ Q의 기록
시 쓰는 고양이 Q의 인스타 @mylovecomefindme
。.。:+* ゜ ゜゜ *+:。.。.。:+* ゜ ゜゜
<밀로의 시>
두 번째 시, 익숙해져야 할 작은 섬
이젠 슬픔에 익숙해 져야해. ㅡ 밀로의 기록
밀로의 인스타 @millo._.dreaming
。.。:+* ゜ ゜゜ *+:。.。.。:+* ゜ ゜゜
<고양이들의 한 마디>
- Q의 한 마디 : 구독자, 사랑해!
- Q의 이번 주에 할 일 : 금붕어랑 사진찍기, 타자기 수리하기
゚+*:ꔫ:*+゚
- 밀로의로 한 마디 : 천천히 이별에 익숙해져야 하나 봐
- 밀로의 이번 주에 할 일 : 입원하신 부모님을 기다리며 반찬을 만들고 집을 좀 정리할까 해
゚+*: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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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u
두 작가님을 힘껏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글귀입니다.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금요일의 비타민 오고시 파이팅🙌🐱
오묘한 고양이들의 시선
Uuu! 다음주도 기대해줘♥ 나도 Uuu가 달아주는 댓글 덕에 매주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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