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던져야 할 9가지 질문
이건 동기부여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커리어 조언은 '어떻게 더 잘할 것인가'에 집중합니다. 실행력, 집중력, 루틴. 그런데 정작 아무도 먼저 묻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미국의 작가 Paul Angone은 《All Groan Up》에서 20대가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던져야 할 9가지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흥미로운 건, 그 질문들이 20대에게만 유효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창업 10년 차 대표도, 세 번째 피벗을 준비 중인 솔로프레너도, 이 질문들 앞에서 대답을 멈춥니다.
그 질문들 중 가장 솔직하기 힘든 것은 아마도 이걸 겁니다.
"무슨 일이 당신을 살아있게 하는가?"
질문 자체는 매우 단순해 보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합니다. 직함을 말하거나 매출을 말하거나, 혹은 회사 비전 선언문을 읊는 것은 쉬운데, 왜 그런지 이 질문에는 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몰입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Mihaly Csikszentmihalyi)는 수십 년간 '몰입(Flow)' 상태를 연구했습니다. 그가 발견한 것은 몰입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몰입은 도전과 능력이 정확히 맞아떨어질 때 옵니다. 너무 쉬우면 지루하고, 너무 어려우면 불안합니다. 그 팽팽한 지점에서만 인간은 완전히 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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