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κλέος(κλέος)를 지키며 떠나거나, 구조를 바꾸거나)
우아한 문장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현실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현실은 문장처럼 정돈되지 않으니까. 하지만 당신이 진짜로 고학력 직장인이라면—그리고 얄팍한 위로 따위를 경멸한다면—여기서부터는 현실의 언어로 말하겠다.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자는 ‘감동적인 연설’을 한 자가 아니라, 보급선을 확보한 자다. 사무실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보급선은 감정이 아니라 기록, 관계, 가시성, 그리고 이동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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