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성공을 위해 가야 할 길은 끝이 없는 것만 같습니다.
하나를 이루면 또 이뤄야 할 게 생기고, 그걸 이루면 또 이룰 게 생기고…
게다가 달성해 나가는 그 과정이 어디 순탄하기만 하던가요?
몸이 아프고, 인간관계가 삐걱대고, 집을 수리할 일이 생기고, 돈을 떼어먹히고, 가족에게 문제가 생기고, 중요한 물건을 분실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그렇듯, 크고 작은 변수가 생겨나곤 하죠.
계획한 대로 착착 진행이 되면 좋으련만
내 시간을 온전히 확보하려 할수록 감내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는 것만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
성공은 칠전팔기의 정신에 달려 있다고 했던가요.
'고생 끝에 낙이 오기 마련'이고,
'인내가 쓸수록 그 열매는 달게 느껴지는 법'이라 했으니, 이를 위안 삼아 마음을 다잡아보는 수밖에요.
그렇게 자신과의 싸움을 끝내고, 마침내 결실의 단맛을 보고 나서야
사람들은 바라던 '성공'을 거머쥐게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이제야 내 앞에 펼쳐진 길은 쭉쭉 뻗은 꽃길.
인 것만 같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토록 좋아 보였던 이 길도 어느새 시들해져 보이고,
저 멀리 또다른 갈래로 뻗은 꽃길이 눈에 아른거리니.
과거의 어느 시점에도 그랬듯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만이 지금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예감에 점점 사로잡힙니다.
그 길을 가기로 결정한다면, 아마 나는 또 지난번과 다름없이
미래의 보상을 위해 인고의 시간을 거치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을까요?
만족감과 성공한 느낌은 '저 밖'에서 전혀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아도 전적으로 완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세상 초월, 즉 더 이상 '저 밖'으로부터 영향받아 좌우되지 않고 '저 밖'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성공은 당신 것'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성공을 좇지만
고생과 보상이 꼭 비례하지만은 않을뿐더러,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만으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 걸까요?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금도 행복하고 싶다면,
저당 잡힌 기분에서 벗어나 현재를 온전히 누리며 살고 싶다면,
'저 밖'에 둔 시선을 '이 안'으로 돌려 보세요.
세상을 지각하는 토대인 '이 안'에서 완전함을 느껴 보세요.
왜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야만 만족을 느껴야 할까요?
우리에겐 늘 연속되는 '지금 이 순간'밖에 없는데 어떻게 될지 모를 미래로 행복을 미뤄둬야 할까요?
성취를 위해 현재는 꼭 불완전해야만 하는 걸까요?
뭐든 여러분께서 사랑하는 걸 떠올려보세요.
세상의 기준으로 사랑할 만한 조건을 갖췄기에 사랑하고 계신 건가요?
'이 안'에서 사랑하고 있으니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누가 뭐라든, 내게는 완벽하기에 완벽한 것이겠지요.
저는 여러분께서 모두, 사랑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말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컨트롤하고 있는 건 세상인가요, '나'인가요?
세상이 여러분의 주인이 아닌, 여러분께서 세상의 주인이 되고
나아가 세상 자체가 여러분이 될 때
그 하나됨으로
시간으로부터, 공간으로부터도 벗어난
생생한 '지금'이, '살아있음'만이 남아
모든 일을 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의식하지 않아도 성공의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상황에 무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어떻든 피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것도 걸릴 것이 없는 상태, 그야말로 성공적인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현재를 성공적으로 살고 계신가요?─성공적으로 '살아 계신가요'?
'그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성공이, 만족감이, 완전함이 지금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오직 지금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늘 '지금'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완벽하게 존재하고 계십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