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걷어낼 때 자기 존중감은 저절로 드러납니다.

2025.05.11 | 조회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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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당신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자기 존중감', 말 그대로 그 누구도 아닌 자기가 느끼는 존중감입니다.

사회적 위치나 타인의 평가가 어떠하든, 실패를 했든, 바보처럼 보일 행동을 했든

'상황'은 자기 존중감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내가 나를 존중의 눈길로 바라보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이를 알고 있다고 하여 꼭 마음으로 와닿는 건 아닌데요.

 

내가 나를 어떻게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는, '내가 정말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존중한다고 하면 믿을 수 없듯

우리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존중해보려고 한들 존중감이 생길 수 없겠지요.

 

그런데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건 너무도 큰 삶의 아이러니입니다.

삶을 경험하는 주체인 '나'를 그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하는데, '나'보다도 나 이외의 것들을 더 잘 알게 되고, 심지어 내가 누구인지를 타인을 통해 들으려 하는 경우가 많지요.

 

게다가 아무리 나에 대해 알고자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도 이상하게 궁금증이 해결되지가 않으니, 평생에 걸쳐 알고자 한들 나에 대한 명확한 앎이 생길 수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대체 왜 이토록 나를 아는 일이 어려운 걸까요?

어쩌면, '나'에 대한 정의 자체가 잘못되었던 건 아닐까요?

 

 

당신은 이런 육체가 아니요, 이런 정신이 아니요, 오직 영혼이다. …… 이것이 가장 위대한 진리다.

-슈리 마타지 니르말라 데비

 

 

우리 모두는 육체와 정신, 영혼을 지닌 존재입니다.

영혼을 빼놓고 육체적, 정신적 작용만으로 설명하려 하니 '나'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나에 대해 정확히 알고 확고한 존중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육체와 정신이 아닌 영혼에 대한 앎이 있어야 하는데

그 앎이 없다 보니 자신을 보지 못하고, 다른 무언가를 의지해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리 치료 현장에서도 자주 듣게 되는 이 말,

'답은 오직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다', '나 자신이 답을 알고 있다'는 말을

여러분의 영혼, 또는 '무한성'에 적용해 보세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유한한 존재가 아닌, 무한한 영혼을 지닌 존재로 바라본다면 말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라. 그러면 당신은 자신의 가능성들을 믿게 된다. 인간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고히 믿어라.
그러면 당신은 평화롭게 살고 삶의 가능성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된다.
… 당신의 자기 존중감은 당신이 신성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내면의 깨달음으로부터 와야 한다. … 그것은 타인이 당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당신의 자기존중은 자기로부터, 오직 자기로부터만 온다.


-웨인 다이어, [의도의 힘]

 

 

누구나 아직 채 현현되지 않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들 하죠.

하나의 분야를 잘 하지 못한다고 해서, 다른 분야까지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친절한 행동을 하는 게 부끄럽다고 해서, 다음번에 친절한 행동을 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우울한 날들이 계속되었다고 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지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스스로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영혼을 지닌 존재로 보고 계신가요?

 

지금도 여러분은 특정한 방향의 가능성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타인을 보는 관점, 자신을 보는 관점, 세상을 보는 관점 그대로, 정말 그러한 현실이 펼쳐지고 있죠.

 

가능성이 꼭 가능성으로만 그치는 게 아닙니다.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는, 신성한 힘을 지닌 여러분의 영혼을 깨닫는다면

자기 존중감은 저절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영혼의 힘을 웨인 다이어는 '의도의 힘'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의도의 힘에 나를 연결하는 비결은 모든 것이 나오고 모든 것을 주는 근원과 나 자신을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근원은 항상 주고, 나 역시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나 자신과 내게로 흐르는 모든 것을 타인에게 더 많이 줄수록, 나는 그 흐름이 나를 향해 거꾸로 오는 것을 더 자주 보게 된다."

-웨인 다이어, [의도의 힘]

 

 

우리는 모두 의도한 대로 살아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지닌 존재이자

창조의 주체입니다.

 

우리가 지닌 힘의 근원은 모든 걸 나타나게 한다는 점에서

'주는' 속성을 지녔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따라서 우리가 근원의 힘에 일치시키며 산다는 것은 곧 '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데, 주는 입장이 된다는 건 나부터가 풍요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항상 줄 수 있으려면 항시 나부터가 가진 게 있어야 할 테니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타인의 것을 빼앗거나, 받지 않고도 줄 수 있는 것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모든 것이 의도되어 있는 정신세계는 평화, 사랑, 조화, 친절, 풍부함과 함께 작용한다. 이 세계가 바로 내가 내면에 머무르게 하기로 선택한 세계다. 내가 나쁜 느낌을 갖게 되면 나의 삶 속으로 더 많은 나쁜 느낌을 끌어들이기만 할 것이다."

-웨인 다이어, [의도의 힘]

 

 

주면 줄수록 서로를 풍요하게 만드는 속성을 떠올리시면 알 수 있습니다.

 

평화, 사랑, 조화, 친절, 그리고 감사, 용기, 격려, 용서, 일체감..

이와 같은 속성들은 뺏거나 빼앗기는 느낌 없이 우리의 영혼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서로를 고무시키며, 진취적으로 만들고, 해방시키고, 또 다른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며 ─창조를 일으킵니다.

 

창조를 일으키는 행위를 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만큼 근원 에너지와 일치되며

더 많은 에너지를 세상에 제공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바로 끝없는 상승, 넘치는 풍요, 진귀한 창조의 시작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결코 고갈되는 법이 없는 근원 에너지를 지닌 영혼,

그게 바로 여러분의 참 모습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모습을 안다면 여러분은 더 이상 자기 존중감을 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앎이 생기는 순간

자기 존중감에 대한 앎도 함께 생길 수밖에 없으니까요.

 

자기 존중감을 얻기 위해서는 멀리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풍요하게 주는 에너지, '근원'에 여러분을 일치시키세요.

다른 걸 덧씌우지 않은, 본래의 모습대로 살아가세요.

그거면 됩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그토록 무한하고, 풍요하며, 위대하며, 신성합니다.

이 단어들을 읽었을 때 느껴지는 에너지에 자신을 일치시켜보세요.

여러분은 자신의 영혼을 모두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제 의도의 힘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가닿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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