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이에요~^^
낮에 26도까지 올라간다는 봄아닌 봄이에요~
The New York Times 4월 2일지에서 “The Finnish Secret to Happiness? Knowing When You Have Enough.”을 골랐어요. “핀란드인의 행복의 비결? 당신이 충분히 가졌을 때를 아는 것“이라는 단순한 문장이에요.
핀란드(Finland, 핀란드어와 핀란드인은 위의 글처럼 Finnish)는 6년째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히고 있어요. 2023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23)의 결과에요. 같은 기간 한국의 GDP는 세계 10-11위에 안착하고 있는 반면, 핀란드는 상위권에 없어요. (다만 1인당 국민소득은 세계 15위이지요. 우린 30위 정도.)
핀란드 국민들이 생각하는 자신들은 다소 우울한 사람들인 거 같아요. 조사에서 행복지수가 높게 나오는 것은, 객관적으로 행복하다는 것보다는 기본 욕구가 충족되는 생활에 만족할 줄을 안다는 것이에요.
“For the sixth year in a row, Finland was ranked at the very top.” “in a row”는 연속으로 라는 뜻으로 for six consecutive years와 같은 뜻이에요. ”연속으로 6 년째 핀란드는 1등에 올랐어요.“
행복하다는 의미에 대해 조금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어요.
월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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