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을 마감하는 기사는, The New York Times 4월 13일자에요.
"It’s cherry blossom season in New York City. Here’s where to find the blooms."
벚꽃은 cherry blossom이에여. 벚꽃이 피는 시기는 cherry blossom season이에요. 보통 뉴욕은 4월 중순에 벚꽃이 핀답니다. 이번엔 한 주정도 빠른 거 같아요.
(이거슨 세계적 경향?) 뉴욕의 벚꽃은 정말 가슴 설레게 아름다와요~^^ 우리는 이제 지고 난 뒤라 살짝 늦은 얘기처럼 들리네요.
올해도 "벚꽃이 다시 피었어요~"라고 할 때, Cherry blossoms have bloomed again.이라고 하시나요~? 저는 "Cherry blossoms are back in bloom."라고 하면
쪼끔 더 고급스러울 거 같아요~^^ "활짝 피었어요"라고 할 때엔 "in full bloom"으로 고쳐주는 센스도~! 추가로, "Cherry buds burst into colorful blossoms."라는 표현도 좋을 거 같아요~ "burst into" 라는 표현은 특히 "어떤 것이 갑자기 활짝/맹렬히 시작된다"는 뜻이어서, 요기에 딱인 거 같아요~
영어의 다양함을 살짝 시전하며 목욜을 마감해 보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