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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습관을 멈춰도 될까요?

연휴 중 습관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두 가지

2026.02.10 | 조회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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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의 습관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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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습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주 토요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네요. 설연휴에 특별한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10년 만에 한국에서 설 명절을 보내게 되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설연휴는 정말 달콤하지만, 1월부터 지금까지 습관을 꽤 잘 유지해오신 분들 중에는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연휴 때 며칠 쉬었다가, 루틴이 완전히 무너지면 어쩌지? 저번에도 그러다가 다시 못 돌아왔는데…”

그래서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설연휴를 맞아 연휴 동안 습관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틀 쉬면 습관이 무너진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임스 클리어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하루 안 하는 것은 괜찮지만, 이틀부터는 습관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는 이 말에 절반은 동의하고, 절반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먼저, 한 연구에 따르면 습관을 하루 쉬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며칠 이상 행동이 이어지지 않으면 습관이 유지될 확률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하지 않은 날이 이틀 이상 되었다고 반드시 습관이 무너지느냐 하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그리고 이후에 습관을 어떻게 다시 대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설연휴 같은 시기에는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압박보다, 연휴를 보내는 태도와 연휴 후의 첫 대응을 잘 설계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 둘 중, 연휴를 보내는 태도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볼게요.


설연휴 중에 가장 중요한 태도

연휴 중 습관을 대하는 태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연휴용’으로 방식을 바꿔 흐름만 유지하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을 하자마자, 그리고 자려고 침대에 가자마자처럼 상황 자체는 연휴에도 그대로 반복되고, 혼자 있는 시간에 진행되어 습관을 유지하기 비교적 쉬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완벽하게 해내려 하기보다, 아주 가벼운 방식으로 흐름만 이어주세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을 쓰는 습관이 있는데 본가에서 지내느라 노트북을 펼치기 어렵고, 시간을 오래 내기 어렵다면, 휴대폰 메모장에 떠오르는 문장 한 줄만 기록할 수 있습니다.


2. ‘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과감히 쉬기

평소에는 퇴근 후 헬스장에 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연휴 동안은 출근과 퇴근이라는 상황 자체가 사라졌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일부러 시간을 내 헬스장에 가는 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그래도 매일 해야 하는데…”
“연휴 때 멈추면 다시 시작하기 힘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은 내려놓고, 편안하게 쉬는 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 하기 힘든 상황에서 ‘그래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해서 행동했다가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면 연휴가 끝난 뒤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지면서 습관이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이 경우에는 연휴가 끝나기 ‘바로 전날’이 정말 중요해집니다. 복귀 하루 전, 딱 10분만 시간을 내어 간단한 준비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이 내용이 담긴 <설연휴 습관 회복 가이드>, 신청하시는 분들께만 따로 보내드릴게요. 2/15(일)까지 아래 신청폼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P.S 다음 주는 설연휴로 한 주 쉬어갑니다. 연휴동안 잘 쉬시고, 잘 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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