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의 음악일기

[#태용] 샤랄랄라 라라✨~ 어디서든 빛날 태용의 첫 솔로앨범🎧

라라의 음악일기 ep.6 <NCT 태용의 첫 솔로앨범 'SHALALA'를 들어보자>

2023.06.09 | 조회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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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첫 솔로타자, 태용의 '샤랄라✨'한 첫 솔로앨범

 

 

2016년에 데뷔해 벌써 데뷔 7주년을 맞이한 그룹 NCT에서 드디어 첫 솔로 타자가 나왔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나요?!

이번 라라의 음악일기 주인공은 바로, 태용입니다!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출처: SM 엔터테인먼트

그 동안 SM STATION, NCT LAB을 통해 태용을 포함한 NCT 여러 멤버들의 솔로곡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그럴수록 NCT 멤버들의 솔로앨범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갔었죠...🤤

 

NCT 솔로활동, 대망의 첫 타자 태용의 앨범 제목은 바로 <SHALALA> 입니다. 읽으면 '샤랄라✨'가 되는데, 정말로 제목 그대로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은 앨범입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전 트랙 작사📝, 작곡🎼 참여까지, 태용의 손을 타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태용의 색깔로 완성된 가장 태용다운 앨범"이라는 수식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이번 앨범 트랙들, 저 라라와 함께 들어보시죠🎧

 

 

 

 

태용의 <SHALALA>

 

 

1. 샤랄라 (SHALALA)

타이틀곡 <샤랄라>는 태용의 랩과 보컬 중 랩에 초점을 맞춘 힙합 장르의 곡입니다. 멜로디는 거의 없고,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메인인 비트 위에 태용의 랩이 굉장히 중독성 있고 힙하게 어우러집니다. 

 

그래서인지 2절 브릿지를 제외하고는 태용의 보컬을 이 곡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이 점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저 라라는 개인적으로 태용의 보컬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심 이전에 SM STATION으로 발매했던 <Long Flight><Love Theory>와 같이 태용의 보컬과 랩이 적절히 섞여있는 곡을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이번 타이틀 곡도 굉장히 신나고 중독성 있지만, 보컬 비중이 조금만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 것 같습니다. 

 

 

 

 

2. 관둬 (GWANDO)

2번 트랙 <관둬>는 다양한 이별의 감정을 얘기하며 결국 모두가 잘 이겨낼 거라는 메세지를 건네는 곡입니다. 이별송(?)이지만 굉장히 록킹하고 메이저 음계로 진행된다는 점이 이 곡의 매력 포인트라고 감히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트로부터 등장하는 락 스타일의 기타에 힙합 느낌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져 굉장히 시원하고 경쾌하며 홀가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더운 여름부터 쌀쌀해지는 초가을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4. Virtual Insanity

다음은 이번 앨범에 저 라라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인데요, 바로 4번 트랙 <Virtual Insanity> 입니다! 

이 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꽤나 신박했는데, 태용이 '자신의 공연을 VR로 본다면 이 음악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상상🙄에서 이 노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글라이딩 808 베이스, 피아노 건반 등 사운드 요소가 굉장히 다양하고 FX 사운드 역시 다채롭게 활용되어 퓨처리스틱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었습니다!

또한 샾, 플랫과 같은 반음을 매우 잘 활용한 것 역시 미래적인 느낌을 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원고를 쓰다보니, 저 라라픽 곡들은 대부분 반음을 잘 활용하여 몽환적이고 미래적인 느낌의 곡들인 것 같네요! 취향이란...😏

 

 

 

 

5. RUBY

이번 앨범에서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곡은 바로 5번 트랙 <RUBY>입니다. 

이번 곡은 아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고 눈시울을 붉힐 곡일 것 같은데요, 제목의 '루비'가 바로 태용의 옛 반려견 이름입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반려견 '루비'를 그리며 태용이 쓴 곡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저 라라도 이 노래 처음 듣자마자 울컥했습니다... 

 

전반적인 멜로디라인이 정말 듣는 사람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스트링 사운드는 벌스에서 반려견 루비의 귀여운 모습과 행동을 묘사할 땐 발랄한 느낌을 주다가도, 후렴의 건반 사운드와 브릿지에서의 일렉 기타 사운드로 들었을 땐 굉장히 감성적으로 들려 마음을 울리는 듯 합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4개의 곡 말고도, 이번 앨범에는 <Move Mood Mode>, <404 File Not Found>, 그리고 <Back to the Past> 3곡이 더 수록되어있어 총 7곡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으니 꼭!! 전곡 재생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 라라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맛있는 음악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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