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흐름 '이곳' 분석 +수도권 급매 리스트 (40여단지)

|지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어딜까요?

서울 거래 상위권 *25.3.1~4.12 (국토부 실거래 기반)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48건) 

성동구 왕십리 센트라스(41건) 

강동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39건) 

강동구 강동롯데캐슬퍼스트 (37건) 

눈에 띄는 점은 이 단지들이 각 지역의 대표 ‘대장 단지’는 아니라는 점이에요.하지만 입지는 확실하죠. 마포, 성동, 강동. 모두 교통이 좋고, 학군·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지역이에요. 그러다 보니 “입지는 양보 못하겠고, 대신 가격은 조금 저렴한 곳”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 예를 들어, 마포래미안 푸르지오는 ‘마.프.자’ 같은 대장 단지보다 가격이 낮지만 입지적으로는 좋은 조건 + (구)대장이었죠. 왕십리 센트라스도 성동구 상급지 접근이 힘들때 대체재로 주목받는 단지죠. 즉, ‘2등 단지 / 2등 입지의 상승’, 지금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움직임이에요. 

경기 거래 상위권 *25.3.1~4.12 (국토부 실거래 기반) 

과천시 래미안 슈르 (46건)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37건)

평촌어바인퍼스트(35건)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32건)

서울과는 조금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 경기권입니다. 거래가 몰리는 단지들을 살펴보면 “합리적 가격에 실거주 조건이 좋은 단지”라는 공통점이 보여요. 과천 래미안 슈르는  ‘과천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인식이 거래를 자극했고요. 안양의 메가트리아, 평촌어바인퍼스트는 준신축 + 초등학교 인접이라는 강력한 실거주 요소가 있어 꾸준히 손이 가는 단지들이에요. 광명의 아크포레자이위브 역시 광명뉴타운의 대중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신축으로, 매물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죠.

 |요즘 거래 많은 단지들의 공통점은?

서울이든 경기도든 지금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은 아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대장 옆, 준대장 단지와 입지 (1등아 고마워, 2등도 갈길 간다) 

📌입지 우선주의 (알짜 입지 부터 우선) 

📌실거주 중심 가성비 단지 선호 (여긴 진짜 최저가 같아 심리) 

이건 단순히 심리 회복의 신호만은 아니에요. 실거래를 통해 움직이는 건 돈을 들여 실제 ‘사는’ 사람들의 선택이기 때문이거든요.  시장은 언론보다 빠르거든요.  특히 지금처럼 ‘바닥에서 회복하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송파 문정동 숨은 대장주?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문정 부동산임장 분석 — 임장왕 재테크르르 

송파구 남측에서 귀한 신축단지의 등장이죠. 솔직히 쫌 '아싸'같은 단지입니다.

외곽에 있고, 조용하고, 무난한 단지거든요. 근데 또 저같은 사람들은 이런 단지를 매우 선호합니다. 주변에 공원을 끼고 적당히 역과 멀어서 조용하고 유해시설이 없으면서도 신축빨을 그대로 누릴 수 있거든요. 약간 고립된 풍요로움 이랄까요?ㅎ 

대중적인 사랑의 단지 그런건 아니지만, 묵묵히 제갈길을 갈 그런 단지이도 합니다.

어느정도 일까요? 송파 외곽이라고 하면 마천거여권 / 위례권의 가격과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헬리오같은 근육질 체급 '인싸'는 싫지만 뭔가 송파내 조용한 입지가 좋다고 한다면, 아싸같은 있는듯 없는듯 힘은 꽤나 강한 단지라고 보면 좋아요. 

👆강남·잠실권 출퇴근 편의 

👆학군,교육 인프라

👆브랜드 신축 대단지에 대한 선호가 있는 분들에게 딱인 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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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망포동 대장주, 힐스테이트 영통, 다시 10억 찍음! 부동산 임장기 — 임장왕 재테크르르 

원래 광교가 생기기전 영통역 인근이 대장입지였죠. 광교가 생기고 강남으로 연결되고, 신축이 들어서니 영통 수요가 광교로 뺏겻구요. 영통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입지는 좋은데 신축이 없거든요. 근데 '광교'가 너무 비싸요. 그럼 어디로 갈까요? 그래요 망포로 가는거죠. 중학교 이하 자녀를 둔 수요가 망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이제 슬~ 아이들이 큰다? 그럼 고민하는게 영통 학원가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슬쩍 아쉬움이 떠오르지만, 셔틀이나 버스로 커버하는 컨셉이 바로 망포인거죠. 그래서 영통 센트럴 자이가 지금 10억에 분양해서 피가 붙어 11억에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죠. 입지는 더 좋은데 거기에 신축이 들어 오는 희소성이 있는것이니까요.

망포의 아쉬운점은 또 하나가 있어요. 수원의 신생 라이징 스타 입지. 바로 화서역이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신분당선 곧 들어 오는 화서역 일대의 가격을 못따라는 가는 것이거든요. 다시 정리하면,수원은 광교 - 화서 찍고 -> 영통 일대로 분위기가 전환됩니다. 그러니 망포는 항상 윗입지들의 분위기를 항상 잘 살펴 보아야한다는 거죠. 허나, 힐스테이트 영통의 가치는 일대 실거주자 / 실수요자들에게 아주 강한 입지거든요. 광교신도시 아파트들이 15억~20억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영통+망포는 가성비 있는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는 입지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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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15 | 수도권 서남권 | 급매리스트 ⚡️

⭐️해당 급매는 호가상 가격의 저가 매물이며,개인의 퀄리티있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매물별.상황별.현장 체크는 각자 필수로 확인해보셔야합니다

⭐️해당 시트는 PC에서 열어 보는게 조금더 보기 수월합니다. 

⭐️링크 연결이 안되면 매매 거래 완료 혹은  변동 사유가 있는 매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