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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8)

믿음이 부족해서 이뤄지지 않은 걸까?

아들을 살려 낸 어머니도, 아들을 잃은 어머니도 같은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을 보며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바라는 것을 믿음으로 붙들면 실상이 된다, 그러니 의심하지

2026.11.03·조회 12

과부의 두 렙돈, 정말 칭찬이었을까?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은 저 과부처럼, 참된 헌신을 하십시오.” 마가복음 12장,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렙돈 두 닢을 넣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과부는 무명이고, 아주 짧은 에

2026.10.27·조회 65

술 취하지 말라고 했으니 마시면 안 될까?

술을 안 마시면, 다 지킨 걸까요?. “성경에 술 마시지 말라는 구절이 어디 있나?” 요즘은 덜해졌지만, 제가 대학 시절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술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강한 편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딴지를 거는

2026.10.20·조회 31

‘비판하지 말라’는 입 다물라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 심판 앞에 선 자는 비판과 침묵 중 무엇을 선택할까?. 제가 대학 시절 다닌 교회에서는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큰 미덕으로 여겼습니다. 아니,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이었죠. 그 권위를 가진 지도자가 흠이 있다고 하더라도 권위와

2026.10.13·조회 19

일을 나눈 건 모세를 위해서가 아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 있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지금은 상담 대기 고객이 많아 연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상담을 위해 전화하니 통화중 대기 기능이 생겼더군요. 연결이 되면 다시 전화벨을 울려줘서, 반복되는 노래를 듣고

2026.10.06·조회 18

바벨탑의 죄는 높이가 아닙니다

언어가 뒤섞인 것은 저주일까요?. 우리는 바벨탑 이야기를 들으며 농담 삼아 원망하곤 합니다. 그때 그 일이 없었더라면 토익의 늪에 빠지지 않았어도 되었을 텐데. 바벨탑 이야기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이해가 담겨있습니

2026.09.17·조회 20

직업이 사라지는 시대 소명은?

AI가 직업을 대체하는 시대, 소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직업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소명을 다시 묻습니다.. 얼마 전 정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이 세계 인공지능 공급망의 "대체 불가한" 자리를 맡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 달 전,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까 두렵냐

2026.08.04·조회 19

신앙은 답이 아니라 물음에 있다

AI가 설교까지 쓰는 시대, 교회에 남은 자리를 묻습니다. 알파고가 이세돌과 대결했을 때,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른 목사님들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설교도 AI가 해 주겠구나!” 저는 그 말을 일축하며 말했습니다. “돈이

2026.07.28·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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