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S.O.C(2025년5월호)

📅 발생일시: 2025년 5월 6일 (7:00경) 📍 발생장소: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 🗣️ 고객 주장 요지: 여행사 대표가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나눠주던 중, 미화 직원이 먼저 와서 샌드위치를 요구하였고, 고객이 남는 경우만 드린다고 했음. 샌드위치가 남지 않아 박스를 버리려 하자 직원이 화를 내며 쓰레기 버리는 행위까지 제지했고, 언쟁이 발생하면서 직원은 “신고하려면 해보라”는 식의 당당한 태도로 응대함. 고객은 이러한 행위가 매우 무례하고 부적절하다고 느꼈으며, 공항 CCTV에 촬영된 만큼 해당 직원의 징계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피드백을 강력히 요청함.

📅 발생일시: 2025년 5월 4일 (15:35경) 📍 발생장소: 제주국제공항 1주차장 C구역 🗣️ 고객 주장 요지: 연휴기간 중 1주차장 C구역에 주차 가능 공간이 있었음에도, 현장 직원이 구체적인 설명 없이 주차를 막고 "공사에 따지라"는 식의 무례한 태도로 응대함. 고객은 이미 다른 일반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었고 빈자리를 확인한 상황에서 직원의 막무가내식 통제에 강한 불만을 가짐. 차량 유리 사이로 손을 넣거나 유리를 두드리며 이동을 재촉하는 등 무리한 행동이 동반되어 현장에서 고성이 오갔고, 해당 직원의 응대 태도 및 통제 기준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었던 점을 지적함. 또한, 주차가능 여부 확인을 위한 연락처 안내를 요청함.

📍 발생장소: 제주국제공항 여자 장애인 화장실 🗣️ 고객 주장 요지: 발달장애인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여자 장애인 화장실에 급히 진입하려는 상황에서, 청소원이 이를 제지하며 고함을 지르고 문을 열려고 시도함. 사용 도중에도 반복적으로 제지했고, 문이 열린 뒤에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 소변 상태를 확인하고 남자 화장실을 사용하라며 언성을 높임. 이후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모욕적인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목격한 다른 고객들도 청소원의 행동이 과하다고 지적했으나 청소원은 사과 없이 대응을 회피함. 고객은 인권적 관점에서의 응대 개선을 강하게 요구함.

📍 발생장소: 제주국제공항 1층 여자화장실 및 외부 카트 정리 구역 🗣️ 고객 주장 요지: 고객이 1층 여자화장실 세면대에서 양치 준비 중이던 상황에서, 남성 직원이 “카펫 보수하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하며 들어왔고, 이어 청소직원(여성)이 별다른 말 없이 “어이~!”라는 표현과 손짓으로 퇴장을 요구함. 고객은 이를 무례하고 사람을 하대하는 태도로 받아들였으며, 외국인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차별적 태도에 대한 우려도 함께 표현함. 또, 외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길을 물어보는 상황에서, 형광띠를 두른 직원이 안내 없이 무시한 듯한 태도를 보여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전함.

📍 발생장소: 대구국제공항 국내선 앞 횡단보도 🗣️ 고객 주장 요지: 국내선 앞 횡단보도에서 고객이 주차장 방향으로 이동 중, **차량 진입을 통제하지 않고 방치한 여성 안전요원(추정 직원)**에 대해 불만 제기. 횡단보도 상에 보행자가 있음에도 차량 통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으며, 직원이 아무런 조치 없이 건물 안으로 들어간 상황에 대해 매우 위험하고 불편한 경험이었다고 표현함. 공항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차량 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의 태도 및 기본적인 안전 조치 미흡에 대한 개선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