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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1] 외국인 노동자가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 안 된다고?
<한겨레> 10월 28일 ; “외국인 노동자,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 안 돼”…이 대통령 발언 비판 쇄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농촌 외국인 노동자는 “(받은 임금을) 전부 다 (본국에) 송금”해버려서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발언했습니다. 명백히 차별과 혐오를 전제로 한 발언입니다.일단 사실관계부터 틀렸습니다. 국가데이터처와 법무부의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2025년)에 따르면 외국인의 총소득 대비 국내외 송금액 비중은 25.5%에 불과합니다. 송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고용허가제로 일하고 있는 부류의 노동자들도 송금 비율은 56.5%로, 임금의 절반 정도는 국내에서 소비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말대로 “전부 다 송금”이 아닌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