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수 변호사의 칼럼을 가장 먼저 소개합니다. 우리는 다 아는 얘기라서 반가운 글입니다. 기록관리전문가집단이 말하지 못(안)하는데 말해줘서 더 반갑고, 고마운 글입니다.
[민주주의와 풀뿌리 자치] ‘녹취록의 나라’에서 벗어나야(부안독립신문 ’24.11.29.)
법무부 기록관 개관 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록관이 기록물 전문 보존시설인가요? 국가기록원에 이관하지 않고 보존할 거니 보존시설이 맞긴 한 것 같습니다만...
법무부, 최대 320만권 소장 기록물 전문 보존시설 '기록관' 개관(뉴스1 ’24.11.25.)
국가기록원 소식이 있습니다. 국가기록원 자료 검색 시간을 줄였다는 기사는 제목만 보면 시민들의 기록 검색 시간이 향상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도 헛갈립니다. 최근 개통한 ‘기록물통합서비스플랫폼’의 검색 시간이 단축되었다는 내용일 겁니다. “검색속도가 빠르면 뭐합니까? 찾지 못하는 게 문제죠”라는 ‘촌평’이 있습니다.
국가기록원, 자료 검색 시간 11.63초→0.71초 줄였다(뉴스1 ’24.11.27.)
19세기 코란에 생기를…'K-복원' 각광에 기록물 3만매 복원 신청(연합뉴스 ’24.11.27.)
국가기록원 보관 서가 줄세우면 330㎞..기록물 디지털화·공유 절실(머니투데이 ’24.11.27.)
강원도가 최규하 전대통령 기념사업에 미온적이라는 비판 기사가 있습니다. 트럼프의 기록유출 사건은 공소 취소되었습니다.
도 예산 年 3천만원뿐 … 대통령 기념관 공감대 확보도 시급(강원일보 ’24.11.27.)
트럼프 문건유출·선거전복 특검 공소취소…수사보고서는 불씨(뉴시스 ’24.11.26.)
생기부 사본을 사고파나 봅니다.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사건’일까요?
교사의 공적기록물인데…‘의대 합격 생기부 10만원에 팝니다’(한겨레 ’24.11.26.)
전시는 연세대 박물관의 <'한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 석장리 발굴 60주년 전시>의 소식이 있습니다.
'꼬리표'에 빼곡히 적힌 그날의 흔적…기록으로 본 석장리 발굴(연합뉴스 ’24.11.26.)
정보공개법 개정안과 관련한 지역지의 기사(사설)와 제주역사관 건립 소식도 있습니다.
[사설] 정보공개법 개정안, '권력비호 길 터주나' 우려 목소리(무등일보 ’24.11.27.)
'제주역사관' 건립 위치 확정…약 288억원 소요 추정(연합뉴스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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