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벌써 25일이죠? 분명 <기획회의> 원고 청탁 받았을 때 마감이 꽤 많이 남아있군! 하고 생각했는데요. 다용도실에 대해서 쓸 거야 많지, 하고 여유만만 했는데 큰 일입니다. 정리가 되질 않아요. 사실 몇 주 전부터 홈페이지도 다시 정리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뭔가 하고 있는 일이 잘 정돈이 되지 않아서 괴로워하고 있거든요.
자신이 하는 일을 '잘 보여주는 일'에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냥 이렇게 일하면 알아서 저렇게 일하는구나, 하고 알아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다용도실을 얻은 지도 이제 1년 하고도 6개월이 되어가니까 약간의 전환점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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