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책 이야기

걸어도 좋아

2025.12.23 | 조회 20 |
0
|
from.
김민희
자유일꾼 뉴스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자유일꾼 뉴스레터

자유일꾼 상태 메시지: 자유 생산 중

반려인이 천안에 갔다가 호두과자를 사와서 어제 다용도실에서 몇 개 먹었거든요. 그런데 추워서 그런지 생리 직전이라 그런지 소화가 잘 안 되는 거예요. 결국 약간의 체기를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소화제를 먹고 저녁 시간이 되니 또 허기가 지더라구요. 갑자기 투움바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사먹었는데, 이런... 또 소화가 안 되는 거 있죠... 아무래도 가만히 있기보다는 좀 걷자, 싶어서 대충 패딩을 걸쳐 입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마포중앙도서관쪽으로 걸었어요. 체기가 가라앉기를 바라면서 씩씩 대며 걸었더니 등에서 땀이 솟는 게 느껴졌어요. 조금 더 걸어야 겠다 싶어서 홍제천으로 내려가서 또 20분 정도 걷다가 중간에 있는 운동기구에서 허리 돌리기와 팔 돌리기를 몇 번 했습니다.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 2025 자유일꾼 뉴스레터

자유일꾼 상태 메시지: 자유 생산 중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