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그레이엄이라는 개발자이자 벤처 기업 투자가이자 수필가가 있습니다. IT업계에서는 유명한 사람인데요, <해커와 화가>라는 기념비적인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을 이과적인 통찰력과 문과적인 상상력을 겸비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좋아합니다. 사회에서 나눠 놓은 분야의 경계에서 글을 쓰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요즘 이오플래닛이라는 IT 관련 플랫폼에 올라오는 글을 종종 읽는데, 폴 그레이엄의 수필을 번역해서 올려주는 분이 있어요. 오랜만에 읽어봤는데, 여전히 좋더라구요. 통찰력이 빛나는 명쾌한 글. 이런 글을 쓰고 싶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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