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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대화(토 6 AM)

[나와의 대화] 2. 주먹을 펴지 않고 다시 주먹을 쥘 수 있는가?

2025.10.18 | 조회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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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문코치로 살아가면서, 그 주에 겪었던 가장 인상적인 경험과 통찰을 글에 ‘진솔하게’ 담아가고 있어요.

[Hello] 이번 한 주는 어땠나요?

 

다시 돌아온 토요일, 지금 나의 상태는 어떤가요. 그냥 나의 상태를 잠시 바라볼까요. 가만히 멈춰봐요. 제일 먼저 몸을 느껴봐요. 숨을 어떻게 쉬고 있는지, 어디 뭉친 곳은 없는지, 적절히 이완되어 있는지. 몸을 넘어서 가슴을 느껴봐요. 지금 내 마음은 어떤가요. 나는 뭘 느끼고 있나요. 그렇게 내가 나를 느끼려는 찰나마다 불쑥불쑥 올라오는 생각 덩어리들도 있을 거에요. 어떤 생각들이 슉슉 올라오나요. 그 모든 것을 그냥 바라보는 거에요. 그저 바라보는 거에요. 그게 <지금의 나>니까요. 

 

바라보는 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사실 멈추는 것이 어려운 거에요. 가만히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는 나를 허락하는 게 어려워요. 우린 '무얼 하고 있는 나'를 사랑해요.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요. 그래서 잠시 멈추는 것이 어떤 감각이었는지 어려워요. 

 

여기에 이것 저것 담겠지만, 사실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 잠시만 자신을 멈추는 거에요. 멈추고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길 바라는 거에요. 꼭 쥐었던 손을 쥐고 또 쥘 수 없으니까요. 쥐었던 일주일을 보냈으면, 일주일 중 하루는 잠시 손을 펴는 시간을 가져야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손바닥에 손톱 자국이 아프게 생기지 않겠지요.

 

잠시 그대 손에 쥔 힘을 풀어요. 쥐고 있는 걸 풀어요. 가만히 이완하고 조금만 멈추어, 한 주 동안 최선을 다했을, 내 나름의 무엇을 살아냈을 그런 나를 고요히 놓아주는 시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홍성향

 

 

 

 

 

 

 

 

문제는 마냥 애쓸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애를 쓴 만큼 보충해 넣어야 한다. 그렇기에 애를 쓰려면 역설적으로 '애쓰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숨을 깊이 들이마셔보라. 다시 한번 숨을 깊이 들이마셔보라. 내쉬지 않고 다시 숨을 들이마실 수 있는가? 들이마시면 내쉬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주먹을 꽉 쥐어보라. 다시 또 주먹을 꽉 쥐어보라. 주먹을 펴지 않고 다시 주먹을 쥘 수 있는가? 주먹을 쥐고 펴는 것 또한 이렇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애를 써서 살고, 다시 애를 쓰려면 애를 쓰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세상에 없다. 

책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저,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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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게 어떻게 새벽에 일찍 일어나 걷을 수 있냐 묻는다면, 

제 대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살려고요'. 살려고, 새벽에 일어납니다.

나는 취약해 어두운 밤에는, 깊은 후회에 잠기고, 풀리지 않을 고민을 합니다.

나는 취약해 철저히 나 홀로 갖는 '고요한 침묵의 시간'이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내가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홀로 고요할 수 있는 시간이, 지금은 '새벽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새벽을 붙듭니다. 살아가려고 붙듭니다.

홀로 고요히 지금 내 삶이 잘 흘러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의식적으로 주려 노력합니다. 

오늘도 살려고, 살아가려고, 새벽에 일어나 글 쓰고, 걷습니다.

나는 나의 취약함을 잘 알며,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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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 오면서 딱 한 가지 부탁했잖아.

새벽에 혼자 뛸 수 있는 시간 그것만 달라고.

나한텐 새벽 기도 같은 거야."

-드라마 '북극성' 1화 中 서문주 대사- 

 

 

 

 

 

 

 

 


[자기대화일지 시간] 

 

 

 

 

 

 

 

"자기대화일지 시간입니다"

종이 위에 내 안에 올라오는 목소리들을 펜 끝으로 담아보세요. 

(최소 5분 - 최대 30분)

 

*주의: 일지를 다 쓴 후, 아래 컨텐츠를 살펴보시는 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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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당신의 '셀프코칭'을 도와줄 컨텐츠 큐레이션] 🙂

 

 

 

 

 

이번 주의 노래: 아이유 - 아이와 나의 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 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어느 덧 ___ 살, 어린 시절의 나는 어떤 어른이 되길 꿈꿨나요?"

"지금 그 어린 시절 내가 어른이 된 나에게 무어라 말할 것 같나요?"

(반대로) "지금 내가 어린 시절 나를 만난다면, 무어라 말할 것 같나요?"

 

 

 

 

 


 

이번 주의 문장: 책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인생 초기의 애착손상과 낮은 회복탄력성이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불안정 애착이었다고 하더라도 안정적 애착유형으로 바뀌어가고, 트라우마가 세대를 통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끊어낼 수 있고, 아동기는 불안정했지만 성인이 되어가면서 회복탄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이를 ‘획득된 안정성’이라고 한다. 

책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저, 101쪽

 

 

그 동안의 경험을 비추어볼 때 나의 생각 또한 다르지 않다. 애착유형과 내적작동모델은 바뀔 수 있다. 당신이 배우자, 친구, 자녀, 스승, 상담가, 지지그룹, 초월적 존재 등 인생에서 ‘의미 있는 누구’를 만나 교정적인 관계를 경험하고, 자기성찰과 자기친절의 훈련을 통해 ‘내면의 벗’이 되어준다면 우리는 자신의 애착유형을 바꿔갈 수 있다. 상처의 대물림을 끊어낼 수 있다. 

책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저, 116쪽

 

 

탄생은 수동이지만 성장은 능동인 것! 그것이 생명의 본질이다. 결국 삶의 성장과 행복은 얼마나 더 좋은 조건을 타고났느냐가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당신은 삶의 가장 중요한 선택에서 어떤 것을 골랐는가?

책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저, 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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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셀프북코칭 멤버의 인증 글 중, [무화과님]의 글에서 인용

“자기 자신의 친구가 되어 자기 자신과 놀아주세요.

Being your own friend and enjoying your own company.”

오늘 상영이 끝나는 그 영화를 보러가야겠다. 출발!

 

 

 

"오늘 나랑 어떻게 놀아주고 싶나요?"

 

 

 

 

 

 


 

 

이번 주의 영상(음성)

1 EP. 58: "나는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 EP. 59: "나는 왜 스스로를 괴롭히는가?"

▶ 언제나 중요한 것은, 순간 번뜩이며 올라오는 '통찰(awareness)'이며, 이것은 잘 날아가버리니, 잘 캐치해주세요. 지금 여러분의 Self가 여러분에게 건네오는 메시지 일테니 😎

 

 

 

 

[소식] Youtube Music을 쓰시나요? 팟캐스트에서 '나를 만나는 문장들'을 검색하시면, 팟캐스트를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소식] Youtube Music을 쓰시나요? 팟캐스트에서 '나를 만나는 문장들'을 검색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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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우리에게 추천하는 '저녁 명상' 

▶ 문요한 작가의 다른 책 '이젠 몸을 챙깁니다'를 같이 읽을 때 추천드렸던 영상이에요. 내 몸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명상인데, 저도 종종 하는 명상이에요. 추천드립니다. 

 

 

 

 

 


 

 

 

 

[Good Bye] 다음 한 주는 어떻게 살아가보고 싶어요? 

 

"오늘 이 시간 어땠나요? 나의 수고를 남이 알아주길 바랄 때 고통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나의 한 주 간의 수고를 내가 제일 먼저 깊이 알아주어요. 그냥 미소 한 번 씨익 지으며, 수고했다고 스스로 깊이 인정해주세요. 그럼, 다음 주에도 토요일 아침엔 '나'를 만나요' ♥

 

 

 

 

 

 

 

마무리 질문

Q1. 오늘 나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나'를 만났나요?

Q2. 다음 한 주는 '나 자신'과 어떻게 살아가보고 싶나요? 

 

 

 

"구독자 여러분의 따스한 댓글 하나

다음 한 주 글을 쓰는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언제나 창조의 고통이 있지만,

읽어주시는 몇 분 덕분에 힘내어 나아갑니다. 감사해요." - 홍성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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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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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윤의 프로필 이미지

    김혜윤

    1
    about 2 months 전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ㄴ 답글
  • 드루이드의 프로필 이미지

    드루이드

    1
    about 2 months 전

    어린 시절의 나는 조수미처럼 이름만 대면 모두가 다 아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길 꿈꿨는데, 아마도 그러면 힘이 아주 세서 아빠도 술 그만 먹게 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내 모습은 그때 꿈꿨던 모습과는 거리가 많이 있지만, 의외로 그 어린 시절의 나는 지금 내게 자기가 원했던 모습이 되었다고 말할 것 같다는 마음이 드는 게 놀랍다. 또한 나도 그 아이에게 말해줄 수 있다. 유명해지는 건 행복하고 싶었던 마음을 이루려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한 것뿐이었고, 우리는 네가 원했던 그 삶으로 더 가까이 매일 다가가고 있다고. 나랑 어떻게 놀아주고 싶은가? 아무것도 안 하고 많이 먹는 것을 허용해야지. 오늘은 정말 쉬고 싶은 나를 만났다. 다 놓고 있을 수 있게 허락해야겠다. 다음 한 주도 나의 마음과 욕구를 잘 알아차리며 순간순간을 나와 잘 동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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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의 프로필 이미지

    새벽별

    1
    about 2 months 전

    예전에는 내가 이루고 싶은 나를 위해 애쓰며 살아왔지만, 지금은 무언가를 목표에 두고 그곳을 향해 애쓰며 지내지 않는다. 다만 내 안에서 끌림이 있는 것을 진심을 다해 즐겁게 하고 있다. 아마도 삶이 나를 더 잘 안내한다는 것을 믿기로 한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오늘은 ‘나다움’과 ‘자연스러움‘이라는 두 단어를 붙들고 있는 나를 내려놓고 새로운 모습의 나를 만났다. 다음주는 그런 나자신과 가을의 모습을 만끽하며 좀 더 음미하며 보내고 싶다.내 삶에서 예술가답게 살아가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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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의 프로필 이미지

    SUN

    1
    about 2 months 전

    살려고 새벽을 붙든다는 말에 공감하며 새벽이 없었던, 혼자만의 시간이 없었던 긴 어둠을 기억한다. 덕분에 나는 오늘도 홀로 나와 만나는 시간을 누린다. 이번주는 아주 강렬했던 내적 경험과 함께 한 계단 성장함과 또 내 마음의 평화까지 얻은 특별한 시간이었다. 그동안 막혀있던 한 부분이 뻥 하고 트인 느낌. 이로 인해 내 삶이 앞으로 또 어떻게 펼쳐질지. 어린 시절 꿈꾸던 나를 떠올려봤다. 지금의 나는 어디만큼 와 있을까, 이번 생에 비슷하게 그려볼 순 있을까, 하며 적어내려가다가 '주어진 것들을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 는 문장에서 이 이슈 역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임을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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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리더

    1
    about 2 months 전

    다음 주 바쁜 일정이 많고, 생전 처음 겪어야 하는 일도 앞두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 일을 하고 다음 주를 준비할까 생각했지만 오늘은 바쁜 일정을 살아갈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쉼을 선택했고,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며 함께 즐거워하는 나를 만났다. 어린 시절에도 지금도 뭔가 더 인정받고 알아주는, 알려진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어린 나에게도 지금의 나에게도 그것으로 충분하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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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미의 프로필 이미지

    상미

    1
    about 2 months 전

    1.의기소침해진 나. 분명 바쁜 일정을 다 해냈고, 뿌듯해야하는데 갑자기 내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과제가 생겼다. 그걸 생각하니 뿌듯함이 사라진다. 내가 해낸 일을충분히 인정해주고 싶은데, 학습된 머리는 그러려고 노력하지만 감정이 따라와주지 않는다. 오늘의 나는 퍽 측은하다. 2.이번주는 300% 들숨모드였다. 다음주는 날숨 모드로 살고싶다! 해내야 할 일들이 마음 한 켠에 무겁게 남아있지만…그래도 날숨을 자주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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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보의 프로필 이미지

    브라보

    1
    about 2 months 전

    Q1. 오늘 나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나'를 만났나요? 완벽주의로 어려워하는 나. 어린 시절의 나는 나에게 ‘어른이 되니까 어때? 생각한 것만큼 괜찮은 것 같아?’ 라고 물어보는데, 나는 선뜻 대답하기 어렵다.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거든. 50세쯤에는 어른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스스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로, 나와 잘 놀며 지내는 그런 어른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Q2. 다음 한 주는 '나 자신'과 어떻게 살아가보고 싶나요? 누군가가 필요할 때, 나의 옆에 가장 먼저 있어주는 나로 지내볼랍니다.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상채기를 내지는 않고 싶어요. 그렇게 한주 보내보겠습니다.

    ㄴ 답글
  • 전문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의 프로필 이미지

    전문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1
    about 2 months 전

    [바다] 1. 다른 사람과의 눈맞춤, 상대의 반응이 너무도 중요했던 나를 만났다. 2. 무엇보다 나 자신을 좀더 알아가는 데 시간과 마음을 쏟고 싶다.

    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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