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탐구생활

[조직문화 탐구생활 #30] 연말까지 남은 예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올해도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남은 예산을 구성원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쓰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2026.11.05 | 조회 3.46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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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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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램입니다 😊

11월이 되면 내년도 계획과 예산을 준비하는 동시에, 올해 남은 예산을 어디에 쓸지도 다시 보게 됩니다.

연말 워크숍이나 사내 행사를 준비하기에도 딱 이맘때인데요. 매년 비슷한 프로그램을 반복하기보다, 올해는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잠깐이라도 리프레시할 수 있는 경험에 써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도 3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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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HR 시그널

📌 회사에서 준 선물인데, 오히려 ‘나를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미국 정규직 근로자 1,500명을 조사한 결과, 49%가 회사에서 받은 연말 선물을 보고 ‘회사가 나를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고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직원의 82%는 이후 회사의 감사 표현 자체를 덜 의미 있게 받아들였고요.

그 이유로는 '모든 직원에게 똑같이 주는 방식이 시대에 뒤떨어졌다'가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예산의 크기보다 구성원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는지가 중요할 수 있다는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 2026)

📌  직원 인정에도 ‘직접 만나는 경험’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O.C. Tanner가 10개국 4,243명을 조사한 결과, 2026년 직원 인정 경험 가운데 대면 요소가 포함된 비율은 60%로, 전년 42%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보고서는 효과적인 직원 인정에서 형식적인 보상보다 사람 간 연결과 진정성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O.C.Tanner, 2026)

📌 동아시아 근로자 절반 가까이가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Gallup 2026 글로벌 직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근로자의 40%가 조사 전날 하루 중 상당 시간 스트레스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동아시아에서는 그 비율이 46%로 더 높았습니다.

연말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면 즐거움뿐 아니라, 구성원이 잠시 쉬고 긴장을 낮출 수 있는 시간도 함께 고려해볼 만합니다. (Gallup, 2026)

 

남은 예산을 ‘어떻게 소진할까’보다, '무엇을 남길까'로 바꿔보면 선택지가 조금 달라집니다.


💸 올해 잔여 예산, '소진'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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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가까워지면 남은 예산도 하나의 업무가 됩니다. 기한 안에 집행해야 하니 작년에 했던 행사나 가장 빨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시 고르기 쉽고요.

하지만 같은 비용이라도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거나 쉬거나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에 쓰면 체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꼭 전사 규모의 큰 워크숍일 필요도 없습니다. 팀 단위 원데이 클래스부터 직무 스트레스 특강, 짧은 팀빌딩까지 남은 예산과 참여 인원, 행사의 목적에 맞춰 규모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예산을 크게 쓰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 구성원에게 어떤 시간이 필요한지 먼저 정하는 것입니다.


💡 작은 프로그램 하나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식이 꼭 회식이나 선물일 필요는 없습니다.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보거나, 평소 관심 있던 주제의 특강을 듣거나, 팀원들과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해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원이 많지 않다면 전사 행사를 새로 기획하기보다 팀 단위로 짧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하나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쯤 해볼 만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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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램에서는 심리상담과 근골격계 건강관리 외에도 연말 워크숍이나 사내 행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직접 해보는 원데이 클래스 
→ 아로마테라피, 싱잉볼 명상, 이끼 테라리움, 퍼스널 컬러 진단 등

🎤 다양한 주제의 기업 전문 특강 
→ 직무 스트레스, 번아웃 예방, 건강관리 방법 등

🤝 함께 참여하는 팀빌딩 프로그램 
→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그룹 활동

 

팀 단위의 작은 프로그램부터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사내 행사까지, 목적과 인원에 맞춰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 남은 예산을 어디에 쓸지 고민 중이라면, 우리 구성원에게 지금 필요한 시간이 무엇인지부터 골라보세요!

 


🗂️ 지난호 다시 보기

#29 우리 회사 성과평가, 얼마나 신뢰하고 계신가요?

👉🏻 https://maily.so/dallem/posts/2qzpey7jo4x

#28 AI 격차, 회사 규모보다 ‘이것’이 갈랐습니다

https://maily.so/dallem/posts/3jrkle55z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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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달램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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