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CK: 래퍼 화지가 생각하는 음악과 NFT
국내에서 음악 NFT 사례는 주로 케이팝 팬덤이나 음원 발매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데요, 최근 래퍼 화지가 NFT로 흥미로운 실험을 하고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는 스스로를 '웹3 아티스트'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한국대중음악상 트로피를 소각하는 대신 NFT로 만들었고, 10월에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힙합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며칠 전 티타임즈와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그는 현재 파리에 머물며 '프로젝트GMGN'이라는 다이나믹 NFT를 발행할 예정이고, 이걸 기반으로 DAO(탈중앙화자율조직)까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0:52 아티스트 화지?
01:28 파리에 왜 갔나?
02:57 '프로젝트GMGN'이란?
06:53 프로젝트 GMGN의 구동 원리는?
07:50 NFT 프로젝트가 독특하다. 이러한 시도를 하게 된 계기는?
08:48 작년에 한국대중음악상 트로피를 파괴하고 NFT로 만들었다?
11:17 현재 음악 시장에서 NFT는 어떤 모습으로 활용되나?
14:53 웹3 음악으로 인해 팬과 아티스트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나?
16:09 NFT를 통해 가능해진 음악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
18:16 웹3 플랫폼의 구조가 아티스트에게 유리한 이유는 무엇인가?
20:40 웹2 플랫폼의 편리한 점도 있지 않나?
22:03 웹3에서 아티스트의 예술 활동이 진정한 가치로 인정받는다는 의미?
23:24 NFT 신에서는 음악 소비자들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가?
24:10 웹3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27:57 앞으로 어떤 NFT, 웹3 활동을 할 계획인가?
28:22 새로운 NFT 프로젝트도 구상 중인가?
29:04 '퓨처리스트 소셜 클럽'은 어떤 커뮤니티인가?
30:13 NFT 음악 시장을 위한 플랫폼이나 서비스 계획은 없나?
31:11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떤 점을 느끼나?
33:08 기존 음악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음악저작물에 NFT 적용이 어려운 이유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음악 산업의 이슈들을 인강 형식으로 매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인데요, 그 중 “음악저작물도 NFT 거래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한국 저작권법의 구조와 음악 저작권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짧게 소식을 전합니다. ㅠㅠ 다행히 코로나는 아닙니다. 아마도 환절기에 감기몸살이 온 것 같아요. 험난한 시기에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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