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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s Diary : Private journals from Frances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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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파리에서 보낸 2박 3일. 파리, 처음이 아니라서 - 1. 숙소 체크인하기 드디어 파리. 아침 8시. 숙박비를 아끼고 하루 동안 뭔가를 할 수 있는 딱 좋은 시간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너무 피곤했다.
D-5
곧 떠나야 하는데 비자가 없어. 출국 5일 전이다. 그러나 아직비자가 도착하지 않았다. 유학원만 믿고 있다가 방심한 것. 4단계가 3주 걸린다는 사실을 놓쳤다. 심지어 서류에도 문제가 있다고 해서 대사관을 두 번
D-10
노선 변경. 어학연수를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그러니 아는 바가 하나도 없었다. 갈 수 있을지 없을 지는 그 다음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네이버 카페 ‘프잘사‘에 올라온 내용
D-15
인생에 정답은 없쒀.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 일주일이 걸렸다. 이 사실을 잊기 위해 일에 전념했다. 마음을 어느 정도 진정시키고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니
D-20
길을 잃었어.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으로 2024년 3.15까지 2년간 만 33세 생일까지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수 있다. 그렇게 쓰여 있다. 만 32살인 나는 당연히 가능할
D-25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프랑스 대사관. 2023년, 새해 첫 주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토마토학교 겨울캠프를 다녀왔고, 회사의 상반기 워크숍도 진행되었다. 그 와중에 묵혀두었던 퇴사 의사를 전했다. "프
D-30
드디어 백수가 되다.. 파리행 편도 티켓을 끊은 게 작년 11월이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4월 5일, 진짜 무직인 상태가 되었다. 누구에게나 퇴사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왜 퇴사하니?’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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