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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글로서만 승부하는 글쟁이의 뉴스레터, 주로 생산성 툴에 관련된 글을 보내드립니다.(가끔 소설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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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아래로 깊이 내려가는 일
커다란 원반을 던진다. 규칙적이지도 불규칙적이지도 않은 타원이 수면 아래에서 제 몸뚱이를 회전하며 자취를 그린다. 그 원은 소용돌이를 만들고 나선형의 은하단처럼 주변에 영향을 미치
타인에 의해 분해된 삶
* 소설입니다. 어제 아내의 장례식을 마쳤다. 아내는 삶의 마감을 스스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유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왜, 왜 그래야 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이야?' 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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