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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글로서만 승부하는 글쟁이의 뉴스레터, 주로 생산성 툴에 관련된 글을 보내드립니다.(가끔 소설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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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
소설입니다.
“형, 나 요즘에 글이 통 안 써져. 깊이 생각한 끝에 책상 앞에 겨우 앉았는데, 머릿
나눠진 시간
#. 불이 켜지지 않는 계단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지만, 왠지 저는 오늘 당신에게 묵은 이 이
고래 입속이든 계단의 어디쯤이든 공포스러운 사실 하나는 내가 굴러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었
어느새 2시를 또 넘겨버렸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을까. 내가 그렇게 일에 집중을 했
커다란 원반을 던진다. 규칙적이지도 불규칙적이지도 않은 타원이 수면 아래에서 제 몸뚱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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