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etter@maily.so
오직 글로서만 승부하는 글쟁이의 뉴스레터, 주로 생산성 툴에 관련된 글을 보내드립니다.(가끔 소설도 씁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작은 실수
소설입니다.
“형, 나 요즘에 글이 통 안 써져. 깊이 생각한 끝에 책상 앞에 겨우 앉았는데, 머릿
나눠진 시간
#. 불이 켜지지 않는 계단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지만, 왠지 저는 오늘 당신에게 묵은 이 이
고래 입속이든 계단의 어디쯤이든 공포스러운 사실 하나는 내가 굴러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었
어느새 2시를 또 넘겨버렸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을까. 내가 그렇게 일에 집중을 했
커다란 원반을 던진다. 규칙적이지도 불규칙적이지도 않은 타원이 수면 아래에서 제 몸뚱이를
* 픽션입니다.
기억의 부재와 살아난 것들
호텔 침대에 걸터앉아 외로움을 만끽하려는데, 대표에게 인터폰이 도착했다. “이대리 배고프지
오직 글로서만 승부하는 글쟁이의 뉴스레터, 주로 생산성 툴에 관련된 글을 보내드립니다.(가끔 소설도 씁니다.)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뉴스레터 광고 문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