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_ 그냥, 꽃(32)

2026.09.20 | 조회 4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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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印(해인)

 

 

첨부 이미지

 

  녹색 대지 위에 꽃 한 송이

너의 몸은 어디에 두고 왔는가.

없다고 없는 것이 아니고,

있다고 온전히 있는 것도 아닌 것을,

너는 늘 그 자리에서 그냥 숨을 쉰다.

 

 

※ 새벽에 우연히 만난 텅 빈 꽃 한 송이. 그 꽃에서 시작된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포토메디테이션 #포토포엠 #연꽃이야기 #존재 #해인

 

 

 

<海印의 사진 명상 편지>

 

빛은 마음을 밝히고,

숨은 몸을 깨우며,

쉼은 나를 본래의 자리로 이끈다.

 

이 편지에 답장하시면

작가가 직접 읽고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고요한 빛 한 줄기 머물기를.』

 

海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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