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 대지 위에 꽃 한 송이
너의 몸은 어디에 두고 왔는가.
없다고 없는 것이 아니고,
있다고 온전히 있는 것도 아닌 것을,
너는 늘 그 자리에서 그냥 숨을 쉰다.
※ 새벽에 우연히 만난 텅 빈 꽃 한 송이. 그 꽃에서 시작된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포토메디테이션 #포토포엠 #연꽃이야기 #존재 #해인
<海印의 사진 명상 편지>
빛은 마음을 밝히고,
숨은 몸을 깨우며,
쉼은 나를 본래의 자리로 이끈다.
이 편지에 답장하시면
작가가 직접 읽고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고요한 빛 한 줄기 머물기를.』
海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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