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landfairday@gmail.com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잠실 원정석 그 곳은🏟️
잠실 원정석 그 곳은 서울에 올라온 지 3달 만에 취업이 결정되었고 입사일까지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졌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찾아보다 떠오른 곳은 야구장이었다. 친구에게 연락
청연(靑緣 - 푸른 인연)
청연(靑緣 - 푸른 인연) 나무들이 뿜어내는 진한 생기를 마시러 집을 나섰다. 쏴아아— 쏴아— 쏴— 짙은 푸르름을 쏟아내는 길을 걷다 마주하게 된
출근 중인지 외근 중인지
출근 중인지 외근 중인지 오늘도 지하철을 타자마자 앉을 수 있었다. 앉은 김에 책이라도 보면 좋겠지만, 20분 남짓의 짧은 출근길만큼은 그냥 편하게 가고 싶었다. 손에 쥐고 있던
추석입니다. 어머니,
추석입니다. 어머니, 추석입니다. 어머니, 기차표를 끊었습니다. 연휴가 짧아 예매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이번에도 한 장이라 쉽게 잡았어요. 항상 그랬듯이 혼자 내려갑니다. 남편,
😢제2의 친구😌
제2의 친구 베개가 축축해지도록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나 마음은 아직도 응어리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았다. 아무나 붙잡고 털어내고 싶었다. 휴대폰을 켜 연락처를 스크롤 해 보았지만
나의 운수 좋은 날
나의 운수 좋은 날 가끔 이유 없이 운이 좋은 날이 있다. 나의 오늘이 딱 그랬다. 눈을 붙인 지 겨우 두어 시간 만에 깨어나 시계를 본 순간 턱 숨이 막혔다. "뜨악! 지각이다!
📝뭐라도 했으면 됐어🪡
뭐라도 했으면 됐어 ‘글이 안 써진다. 써야 하는데, 뭘 쓰지. 뭘 쓰지 ...’ 한글 창을 켜고 한참을 앉아 있다가 한숨을 쉬며 일어났다.
틀 안의 휴식
틀 안의 휴식 방충망 바깥에 벌레가 붙어있었다. 세 쌍의 다리로 철사를 꼭 붙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편안하게 내려앉을 평평한 땅을 찾지 못해 방충망에라도 의지하는 것처럼 보였다.
생존템을 이고 지고 출근합니다💦
생존템을 이고 지고 출근합니다 오늘도 나의 가방은 무거웠다. 가방을 열고 살펴봤지만 두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현관 앞에 서서 양산을 펼쳤다. 양
반가운 불청객과의 대면
📱안나의 한페이지 소설. 반가운 불청객과의 대면 여름 한정 인간 기피자는 여름이 오면 옷은 물론이고 피부마저 벗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기와 습기가 살갗에 달라붙는 느낌을 견디지 못했다. 당연히 타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대표번호: 070-8027-1409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2-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