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삶레터가 벌써 100호를 맞이했어요🥳🧡 특별한 날에는 파티가 있어야겠죠? 마침 연말이기도 하고요!
그동안 사미들에게 말할 기회가 없었던 혼삶레터 제작 비하인드부터 사미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혼삶레터 100호 파티 사미도 재밌게 즐겨주세요!
첫째 호니 ┃ 혼삶레터가 100회를 맞이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매주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것이 쉽진 않았는데요. 아직까지 휴재가 없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늘어나는 구독자님들과 혼삶레터를 향한 관심이 레터 발행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둘째 호니 ┃ 100회, 쉽게 생각하면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길이었어요. 혼삶레터를 100회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팀원들과 사미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셋째 호니 ┃ 와 벌써 100회라니. 처음 회의실에서 레터명을 뭘로 할지 정하던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일처럼 느껴지는데요🥹 감개가 무량하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건가 봐요. 무사히 100회까지 올 수 있게 해준 구독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첫째 호니 ┃ 아무래도 휴재없이 계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미들의 호응이 평소보다 없을때도 쪼금 슬펐지요🤣
사미들한테 어떤 정보가 필요할지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째 호니┃ 가장 어려웠던 것은 쉽게 읽히는 기획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사미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읽기 어렵지 않은 깊이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매번 새로운 도전이었던 것 같아요.
셋째 호니┃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레터를 써야 할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를 쉽게 써야 하다 보니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면 레터를 전개할 수가 없거든요. 일부 레터를 쓸 때는 주말까지 할애할 때도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쓴 레터에 대해 '이해하기 쉬웠어요'라는 피드백을 들으면 그것만큼 뿌듯한 게 없더라고요😆
첫째 호니┃ <46호 혼족들이 추천하는 살기 좋은 동네>에 대한 애정이 있어요. 설문조사를 통해 사미들의 생각도 알 수 있었고, 모 지자체에서 왜 우리 지역이 살기 불만족스러운 도시냐는 연락을 받은 것이 제일 기억에 나네요😅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기에 해당 지자체에 사미들의 의견을 잘 전달 드렸습니다!)
또 직접 업체 취재를 통해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 <5호 부동산 플랫폼 잘 쓰는 방법>, <57호 요즘 고시원> 레터도 기억에 남아요.
둘째 호니┃ <89호 [추석특집] 우리들의 진짜 혼삶 이야기>입니다. 20대와 70대의 혼삶이 어떻게 다른지, 각 연령대 혼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뉴스레터는 개인적으로도, 또 구독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주제였지 않았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나의 삶, 내 주변의 삶, 그리고 언젠가 겪을지 모를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호니┃ 저는 설문조사 기반의 레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진짜 사미들이랑 같이 만든 콘텐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중에서도 특히 <80호 생활비 이렇게 하면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요?> 편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설문조사 결과도 재밌었고, 사미들의 응답에서 인사이트도 많이 얻었거든요.
첫째 호니┃ 리볼빙 편을 보고 진짜 나도 모르게 리볼빙에 체크가 되어 있었다며 해지했다는 피드백도 기억에 남고, 실제로 혼삶레터의 꿀팁 때문에 생활비를 아꼈다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뿌듯함을 느꼈어요.
둘째 호니┃ 한 가지만 선택하기 어렵네요. 모든 사미의 피드백은 소중하니까요. 그런것 같아요. 칭찬 피드백의 경우 "이번편은 도움이 많이 되었구나"해서 뿌듯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은 "이런 부분이 부족했구나, 다음편에는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보자"하고 발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셋째 호니┃ 올 초 연말정산 레터가 나가고 메일리 홈페이지 댓글로 사회초년생이라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고 남겨주신 분(💚)이 있었어요.
분량이 너무 길다는 피드백이 종종 와서 고민이 있던 시기였는데 좀 길어지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자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어요.
첫째 호니┃ 그동안 함께 해주신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500회, 1천회 될 때까지 함께해요🧡
오픈과 클릭은 사랑입니다! 주변에도 추천많이 해주세요. 가끔 광고가 있을 수도 있지만, 광고마저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호니┃ 너무 뻔한 말이라 식상하실수도 있겠지만, 진심🫶을 담아 전달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사미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해 주실 사미 여러분들도 미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은 더 나은 뉴스레터를 만들어가는 큰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알찬 기획과 다양한 이벤트로 사미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셋째 호니┃ 정말 감사해요! 막내 입장에서 가끔, 진짜 아주 가~끔씩 너무 하기 싫을 때도 있었는데(진짜 가끔이에요...!🤣) 그럴 때마다 거짓말처럼 레터 재밌었다, 도움이 됐다 등등의 피드백이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n년째 퇴사하지 않고 레터로 밥벌이하고 있는 건 다 여러분 덕입니다💚 더 좋은 레터를 보내드리는 것만이 보답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레터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절 받으세요! 🙇
🎁구독자 이벤트🎁
이렇게 좋은 날 선물을 빼놓을 수 없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사미 중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보내드립니다✈️
지금 혼삶레터 메일리 홈페이지 커뮤니티 탭에 이벤트 게시글이 올라와 있는데요🥰 그동안 혼삶레터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나 축하 메시지 등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주시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100점 만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에요.
👉 점수 기준
- [출석점수] 사미의 메일 오픈율에 따라 최대 30점을 드려요. 그동안 메일을 꾸준히 열어 본 사미라면 꼭 참여하세요!
- [의리점수] 구독 기간에 따라 최대 30점을 드려요. 바빠서 메일 오픈을 못했더라도 구독기간이 길다면 꼭 참여해야겠죠?🥰
- [감동점수] 호니가 마음에 드는 댓글 6개를 골라 각각 30점을 드려요! 마음에 와닿는 댓글을 뽑을 예정이에요.
- [로또점수] 호니가 미리 숫자 6개를 골라놨는데요. 이 숫자의 순서에 댓글을 단 사미 6명에게 10점씩 보너스 점수를 드려요. (만약 호니가 1을 골랐다면 1번째로 댓글을 단 사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점!)
이벤트는 12월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어요! 당첨자는 12월 24일 혼삶레터 103호 및 커뮤니티 탭을 통해 발표할게요. 많.관.부🫶💕
👀혼삶레터 되돌아보기
그동안 혼삶레터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봤어요. 마침 연말이기도 하니 올해 사미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레터들까지 살펴보려고요🥰
💚올해의 베스트 레터는?
올해 발행 첫 주 기준 오픈율이 가장 높은 레터는 <95호 실패한 자취템> 편이었어요. 호니 3인의 실패한 자취템을 소개하며 자취템 구매시 고려해야 할 것들을 짚은 레터였죠.
2위와 3위는 <93호 장보기>편과 <99호 1인가구 중산층>편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93호는 사미들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든 편이라 앞서 셋째 호니가 최애 레터로 꼽기도 했었죠🥰 1인가구의 중산층 기준에 대해 이야기 한 99호도 인기가 많았어요.
혼삶레터는 이메일뿐 아니라 메일리 홈페이지에서도 읽을 수 있는데요. 메일과 홈페이지를 모두 합해 조회수가 가장 높은 레터는 <90호 청약통장 유지해도 될까?>편이었어요.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나는 계속 갖고 있을까? 말까?를 고민했던 레터였죠. 유지와 해지 중 무엇을 선택할지 기준을 세워보기도 했고요.
조회수 2위는 <OTT 구독료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73호>였어요. 스트림플레이션 때문인지 5월 발행 후 지금까지 꾸준히 조회수가 오르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초 새로 등장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정리한 62호>가 조회수 3위에 올랐습니다🤗
앞으로도 사미가 오픈하고 싶은 레터, 한 번 더 읽고 싶은 레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혼삶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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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담벼락에서 놀아요!
저녁 메뉴 추천해주세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다들 어떻게 하세요?😭
혼삶에 관한 모든 이야기, 담벼락에서 나눠요🧡 호니와 사미의 실시간 소통은 당연! 담벼락에 남겨진 사연은 사미의 할말있음 코너에서 소개될 수도 있어요.
🧡 새로운 사미님 어서오세요!
혼삶레터를 구독해줘서 고마워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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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100회 축하드려요!! 항상 재미는 콘텐츠로 유익하게 정보얻어가서 넘 좋아요! 오래오래해주세요~~~ 혼삶레터 화이리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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